교육.문화
전북대, 신임교수 13명 임용
세계 상위 20% 이내 논문 발표 등 연구성과 탁월
이용찬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09/01 [17:0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전북대 이남호 총장이 신임교수 13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대학교     © 이용찬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교육과 연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3명의 신임교수를 임용했다고 1일 밝혔다.

 

전북대 이남호 총장은 1일 오후 2, 신임교수들에 대한 임용장 전달식을 갖고, 연구 경쟁력 향상과 강의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91일자로 임용된 교수는 김도환(과학교육학부) 교수를 비롯해 홍득조 교수(IT정보공학과나승훈(컴퓨터공학부서형기(화학공학부문성만(경제학부최남석(무역학과성지영(경영학부김리진(아동학과한재익(수의학과신은주(한국음악학과김상현(스포츠과학과김정곤(화학과강문경(공공인재학부) 교수 등이다.

 

특히 이번에 임용된 교수들은 이공계의 경우 SCISSCI급 상위 20% 이내의 질적 수준이 높은 논문을 다수 발표했고, 인문·사회계열 교수들은 연구재단 등재지 및 국제학술지 등에 많은 논문을 발표하는 등 대학 연구 경쟁력 제고에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이남호 총장은 "각 학문 분야에서 그동안 우수한 성과를 일궈온 교수님들이 전대 가족이 돼 기쁘다"며 "교육과 연구 경쟁력 제고에 힘써 우리대학이 성장을 넘어 성숙의 대학으로 나아가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