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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미술특별전, 전북작가 17인전
8일~23일까지 전북예술회관에서 "전북미술 위상" 뽐내!
이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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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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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철 작  '입석(入石), 가을을'  / 사진제공 = 전북도립미술관     © 이용찬 기자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장석원)이 오는 11일 전북 지역의 대표성 있는 작가의 작품들로 꾸미는 아시아현대미술전에 앞서 전북을 찾는 외국작가 및 큐레이터, 비평가, 미술관장 등에게 전북미술의 독창성을 과시하고 상호 교류를 증진을 위해 8일부터 23일까지전북미술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북미술특별전16일간 총 17명의 작가들(김문철 김연경 류재현 박경식 박남재 양규준 양순실 유휴열 이건용 이동형 이상조 이용 이종만 이주리 이철량 탁소연 한봉림)이 참여해 전북미술의 위상을 뽐낸다.

  

주요 전시 작품은 서양화, 한국화, 설치, 도예, 사진, 서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며, 원로 작가부터 중견, 신진 작가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개막식은 오는 11일 오후 6, 전북예술회관에서 아시아 작가들과미술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며, 23일부터 29일까지 전시된 작품들이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서울 인사동 소재)으로 옮겨져 전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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