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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전북현대조각 12인 展
21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 가나인사아트센터 內
이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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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9/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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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무 작 '비망록(a memorandum book)100x20x15cm 대리석'.  / 사진제공 = 전북도립미술관     © 이용찬 기자

 

 

 

 

27회 전북현대조각 12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장석원) 서울관 가나인시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전북현대조각회는 전북대학교에서 조각을 전공한 동문들인 김도현, 김성균, 김효경, 노시은, 박승만, 박재연, 이길명, 정현도, 조상현, 신의주,배병희, 한정무 등 12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서울관에 마련되는 12인 展은 전북 조각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나아가 21세기 지역미술의 방향성을 모색해보는 계기를 마련한다.

 

 

 

울러 회원들의 진취적인 노력과 위치를 돌아보고 융합과 교류의 시대에 조각가로서의 새로운 가능성도 보여줄 예정이다.

 

김동현은 전북대학교 및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개인전 5, 단체전 한,중 조소교류전(한국, 중국, 96~현재), 2000, 2005 한국 화랑미술제, 한국 국제 아트페어(코엑스), 2014 중국상해 초대전(요우알 예술갤러리, 중국)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전북조각회전 수상,목우회 공모전 조각부문 대상 수상, 전라미술상 수상, 현재 전북대학교미술학과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다.

 

이길명은 전북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석박사,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개인전 9(전주, 대구, 화순, 상하이), 100여회의 단체기획전에 출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고 전라미술상을 수상했다.

 

조상현은 전북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및 전북대학교 대학원미술학과를 졸업하였고, 개인전 4, 다수의 그룹전 등 다양한 활동했.

 

전라북도 미술대전 특선 및 다수 입상, 대한민국 미술대전 3입상하였다. 현재 한국조각가협회, 전북조각회, 전북현대조각회, 모양과모양 회원, 전라북도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 중이다.

 

박승만은 개인전 5(전주, 서울, 익산), 광주 아트페어(김대중 컨벤션센터), 춘천 MBC 한국 현대조각 초대전(춘천MBC), 버질 아메리카 창간 7주년 기념 특별전(verdugo gallery,미국), 한중 조각교류전(서울, 대련,청두, 전주)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정현도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개인전 15(서울, 부산, 전주, 쿄토, 오사카 등), 다수의 기획 및 단체전에 참여하였다. 한국미술협회전 동상수상(1982), 중앙미술대전 장려상 수상(1982), 대한민국미술대전 대상을 수상(1982)했다.

 

또한 전라북도 미술대전 운영위원장, 전북 조각회 회장, 대한민국 환경조각대전 운영위원장을 역임하였고, 성 김종영 조각상 운영위원, 전라 미술상 운영위원, 서울 조각회 회장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전북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 교수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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