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경찰서와 정읍소방서 등 5개 유관기관 및 정읍시 안전총괄과 관계자들이 정읍시 가을축제 안전관리 심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이용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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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6회 정읍사문화제와 제19회 전국민속소싸움대회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가졌다.
이날 심의회에는 정읍경찰서와 정읍소방서 등 5개 유관기관과 정읍시 안전총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교통과 소방, 전기, 가스 안전점검 대책 등 축제장 제반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심도 있게 심의가 이루어졌다.
또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위해 유관기관과 단체가 적극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정읍시는 앞으로도 황토현 동학농민혁명 기념제 등의 축제 개최 시기에도 안전관리계획 심의회를 열어 안전관리 대책 등을 미리 마련해 안전사고 없는 건강한 축제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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