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새정연 전북도당, 이웃사랑 실천한다!
10일 저소득계층, 독거노인에 연탄. 전기장판 전달
이용찬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12/07 [19:0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위원장 유성엽)이 연말을 맞아 추위와 경제 불황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소외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전북도당 김갑봉 사무처장을 비롯 도시군의원, 당직자 등 30여 명은 전주연탄은행과 함께 오는 10일 오전10시부터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에 거주하는 저소득계층 5가구에게 연탄 5,000장을 배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도내 독거노인 50가구에도 전기장판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 쓰일 연탄과 전기장판은 전북도당 여성위원회가 2015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의 일부로 구입한 물품으로 나눔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갑봉 처장은 "때 이른 한파와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이번 봉사활동이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은 연말연시를 맞아 적극적으로 민생현장에서 나눔의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