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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립중앙도서관 '내 생애 첫 책' 운영
생후 6개월~36개월 영·유아대상 프로그램
이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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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1/0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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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립중앙도서관 영, 유아 프로그램 자료사진.  / 사진제공 = 정읍시     © 이용찬 기자

 

 

 

정읍시립중앙도서관이 생후 6개월~24월의 1단계 영·유아들과 생후 25개월~36개월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내 생애 첫 책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내 생애 첫 책' 운영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국민독서문화진흥회가 공동으로 전액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8일 전체 단계별 참여자들에 대한 강좌에 이어 오는 151단계 사업을 진행한 후 222단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전체 영·유아와 해당 부모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8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강좌에서는, 김을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장이 강사로 나서 자녀독서교육 지도법을 주제로 학부모 독서교육을 진행하며, 지역독서사례 및 지역도서 컨설팅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정읍시립중앙도서관은 해당 영·유아와 부모님에게도 단계별 도서 2권과 손수건, 크레파스, 작은 스케치북 등을 지급해 책 꾸러미에 담아 오게 하는 부모 독서교육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내 생애 첫 책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은 정읍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대상 부모뿐만 아니라 독서지도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의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선착순으로 다이어리 등 소정의 독서 길잡이 책자 등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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