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학교병원 주차장이 설 명절인 28일 오전 8시부터 29일까지 24시간 전면 무료 개방된다. (전북대병원 전경)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신석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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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 주차장이 설 명절인 28일 오전 8시부터 29일까지 24시간 전면 무료 개방된다.
특히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 당직 근무 의사지정 등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한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돼 의료서비스 이용 불편이 최소화를 유지하고 있다.
강명재 전북대병원장은 "설 연휴기간 동안 응급환자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진료체제를 가동하고 설날 당일에는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 도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며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도민들이 편안한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휴기간 동안 갑작스럽게 환자가 발생할 경우 119(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해 도움을 요청하면 응급이송 뿐만 아니라 해당 지역 내 의료기관 및 응급처치 등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국 어디에서나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에 대한 정보는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응급의료 정보제공)에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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