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의 바탕은 '마인드'에 있습니다. 착한팩토리 임찬양 대표가 고교 학생들의 눈과 마음을 맞춰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 신석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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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YF전북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겨울학생캠프에 참석한 광주링컨학생들이 붉은 열정의 남미댄스 "볼레리아" 문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신석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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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연합(IYF)이 전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일부터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겨울 학생캠프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도전ㆍ연합ㆍ교류ㆍ행복 등 4대 인성 마인드 함양에 초점을 맞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있다.
오전에는 마인드 강연 및 명사초청 강연을 통해 마음 키우기와 진로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후에는 한옥마을 관광 및 스케빈저헌트ㆍ대둔산 등반ㆍ미니올림픽 등의 야외활동 프로그램으로 심신(心身)을 단련하고 있다.
이 외에도 ▲ 골드벨 ▲ 장기자랑 ▲ 포크댄스 ▲ 아카데미 ▲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캠프 3일째 명사초청 강연을 위해 무대에 오른 착한팩토리 임찬양 대표는 "가난한 어린 시절에 성공하고 싶었다"고 말문을 연 뒤 "학생 때 다양한 일에 도전하고 아프리카 케냐에서 해외봉사를 하며 깨달은 사실은 '마인드'에 따라 일의 결과가 달라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 대표는 "지금 실패를 두려워할 시간에 투자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보고 과감히 도전한다면 인생 성공은 보장 될 것이다"고 말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IYF 겨울학생캠프는 대전ㆍ전주ㆍ대구 3곳에서 1,000여명이 오는 7일까지 올바른 마인드를 함양하게 되며 매년 겨울에 전국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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