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VVIP 고객을 대상으로 프랑스 럭셔리 슈즈 브랜드인 메종 꼬르떼가 4층 MVG 라운지에서 '파타나' 시연과 MVG라운지 'MTO 서비스' 행사를 진행한다. / 사진제공 = 롯데백화점 전주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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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VVIP 고객을 대상으로 프랑스 럭셔리 슈즈 브랜드인 메종 꼬르떼가 4층 MVG 라운지에서 '파타나' 시연 및 MVG 라운지 'MTO 서비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파타나' 시연은 메종 꼬르떼 전 세계 직영매장에 프랑스 본국의 트레이닝을 받은 장인 컬러리스트들이 고객이 원하는 컬러로 가죽에 색을 입히고 구두의 모양과 소재 및 컬러 등을 고객들에게 제안한다.
또, 'MTO 서비스'는 고객들의 다양한 발 모양에 따른 라스트 제안과 함께 가죽과 컬러 등을 꼬르떼의 컬러리스트의 제안 및 상담 형식으로 진행되며 세상에서 단 한 컬레만 있는 자신만의 유일한 구두를 장인과 함께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메종 꼬르떼(Maison Corthay) 가격대는 최소 200만원에서 최고 2,000만원까지 형성돼 있으며 브루나이 국왕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및 맷 데이먼이 즐겨 신는 브랜드다.
롯데백화점 호남지역 남성패션 남동현 Chief Buyer는 "전북지역 고객들이 세계 최상급의 남성 맞춤 구두 시연을 경험하는 시간을 통해 쇼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메종 꼬르떼(Maison Corthay)'는 프랑스 문화부가 지정한 단 한명의 구두 명장(메트르다르 = Maitre d’art) 피에르꼬르떼가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럭셔리 슈즈 브랜드다.
'꼬르떼'는 국내에서 VVIP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수많은 셀러브리티와 사회 지도층들이 즐겨 신는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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