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단풍명소로 손꼽히는 전북 정읍 내장산이 혹한의 추위를 이겨내고 새봄을 맞아 초록빛 녹음으로 온 산야를 가득 메우며 싱그러운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가을 내장산의 단풍이 알록달록 화려한 풍광을 선물했다면 봄의 내장산 단풍은 피톤치드 가득한 숲과 상쾌한 바람・짙푸른 녹음이 어우러져 싱그럽고 활기가 넘쳐난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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