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 신풍동주민센터 유효종 동장이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 사진제공 = 김제시 신풍동주민센터 유희재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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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신풍동주민센터 유효종 동장이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발로 뛰는 행정을 실현해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소신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는 유 동장은 지난 1월 11일자로 신풍동주민센터로 부임한 이후 관내 62개 마을과 47개소 경로당(그룹홈 8개)으로 발걸음을 옮겨, 주요 시정 정책 방향과 성과 등을 설명하며 대안제시 등 주민의 어려운 점을 해결하는 적극 행정을 구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 동장은 특히 병신년(丙申年) 새해 설을 전후로 부녀회 및 생활개선회원들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과 한 부모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을 찾아 위로‧격려하는 등 훈훈하고 행복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 도심과 농촌지역이 복합된 지역으로 올해 추진되는 사업현장을 비롯 해빙기를 맞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대비하는 등 행정의 최 일선인 동 주민센터의 기능을 강화시켜 주민들은 주민센터 직원들을 믿고 직원들은 주민을 믿는 상호관계를 유지하며 ‘말초신경’과 같은 조직을 이끌어가는 행보를 이어나고 있다.
더 더욱, 작은 업무라도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주민숙원사업 및 생활민원 현장 26개소와 경로당 애로사항 58건 등을 직접 확인하는 현장행정을 밑거름으로 시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점검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하며 공직자를 독려하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유효종 신풍동장은 "시민이 행복한 사람 중심의 더 큰 김제 명품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발로 뛰는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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