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역 RCY 단원들의 자긍심과 소속감 고취를 통한 미래 인도주의 인재육성에 초점을 맞춘 2019년도 RCY 챌린지 진급 및 Mate 기자단 표창 수여식이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의실에서 진행된 가운데 챌린지 진급자 및 회장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 정은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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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청소년적십자 단원들의 자긍심과 소속감 고취를 통한 미래 인도주의 인재육성에 초점을 맞춘 2019년도 RCY 챌린지 진급 및 Mate 기자단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지난 21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의실에서 6명의 단원들이 각각 RCY 챌린지로 진급하는 등 온라인 Mate 기자단 표창장을 수여받은 영예를 안았다.
RCY 챌린지는 단원의 활동 연차와 과정에 따라 요구되는 기준 충족에 따라 각 단계별로 진급하는 제도며 RCY Mate 기자단은 청소년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및 RCY 활동을 홍보하기 위한 메신저 역할을 맡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의 청소년적십자 활동은 ▲ 안전 ▲ 봉사 ▲ 교류 ▲ 이념학습 등 4대 테마로 인도주의 및 봉사정신 함양을 비롯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향상과 인성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 회장은 "도내 각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RCY 단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올바른 청소년문화를 이끌어주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RCY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 1단계(솔페리노) = 이준혁(전북기계공고) ▲ 2단계(프라텔리) = 이근준(전주교대부설초등학교) ▲ 3단계(제네바) = 김혜운(전주 온빛초등학교) 등이 2019년도 RCY 챌린지로 각각 진급했다.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홍보의 유공을 인정받아 적십자 회장 표창을 수상 RCY Mate 기자단 수상자는 ▲ 초등부 = 김성연(전주 문학초등학교) ▲ 중등부 = 박세현(완주 삼우중학교) ▲ 대학부 = 김영석(우석대학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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