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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
코로나 지역 유입 및 확산방지… 귀성ㆍ역귀성 자제 운동 등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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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0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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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지역유입 및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귀성ㆍ역귀성 자제 운동을 비롯 '6개 분야ㆍ8대 추진 과제를 담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순창군청 전경)      / 사진제공 = 순창군청       © 김가영 기자

 

 

 

 

 

전북 순창군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일상에 불편함 없도록 '6개 분야8대 추진 과제를 담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명절 연휴기간 동안 보건의료원에 설치한 선별진료소를 오전 830분부터 오후 530분까지 운영하고 지역 코로나19 유입 및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유관 기관 및 각 사회단체장과 향우회 이동 자제를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

 

'6개 분야8종합대책'코로나19 확산 방지 재난사고 예방 교통안전대책 강구 민생경제와 서민생활 안정 비상진료 등 방역활동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공직기강 확립 등이다.

 

이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쓰레기상하수도교통물가의료재난종합상황반 등 6개 반이 24시간 운영된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이번 추석 연휴는 코로나19 집단면역 형성 전 최대 위기로 이동을 자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전 공직자와 함께 일상을 하루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경기침체와 소비위축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한 자금지원과 물가안정대책 및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 행사를 통해 군민 모두가 더불어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순창군은 6일 오전 7시 기준 전 군민(27,810)73.38%(20,406)가 코로나19 예방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해 10월이면 전 군민의 80% 이상이 2차 접종까지 완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지역 누적 확진자는 136명으로 집계됐으며 9명이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Sunchang-gun, 'Comprehensive measures for Chuseok holidays'

Preventing the inflow and spread of Corona into the areaHomecoming/regression self-restraint movement, etc.

 

Reporter Kim Ga-young

 

Sunchang-gun, Jeollabuk-do is promoting 'comprehensive measures that include 6 areas and 8 major tasks' so that returning guests and military residents who visit their hometowns do not feel inconvenient in their daily lives on Chuseok, the nation's biggest holiday.

 

In particular, during the holidays, the screening clinic installed at the Health and Medical Center is operated from 8:30 am to 5:30 pm, and in order to prevent the inflow and spread of COVID-19 in the region, it is urged to refrain from moving with relevant organizations and heads of social groups in the district. sent a letter.

 

The '8 Comprehensive Measures in 6 Areas' are Prevention of the spread of Corona 19 Prevention of disasters Implementation of traffic safety measures Stability of the economy and living of the common people Prevention activities such as emergency treatment Creating a warm holiday atmosphere Establishing public service discipline.

 

To this end, from the 18th to the 22nd, six classes, including garbage, water and sewerage, transportation, prices, medical care, disaster, and general situation teams, will be operated 24 hours a day.

 

He continued, "We will maintain a prompt response system with the mindset that we will not tolerate even a single safety accident." We will do our best to make it a warm holiday shared by all the citizens of the military through this."

 

Meanwhile, in Sunchang-gun, as of 7 am on the 6th, 73.38% (20,406) of all citizens (27,810) had completed the first dose of the COVID-19 preventive vaccine, and by October, more than 80% of the population will complete the second dose. is expected to be

 

The cumulative number of confirmed cases of COVID-19 in the region is 136, and nine are maintaining self-quara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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