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소방본부 예심을 거쳐 소방청 주관으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세종문화예술회에서 개최한 '제22회 전국 119 소방동요 영상경연 대회'에 출전해 재미있는 표현력으로 금상을 수상한 남원소방서 '아빠는 희망팀(태준이네 가족)'. / 사진제공 = 전북소방본부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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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뛰어난 가창력과 재미있는 표현력을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아 초등부 대상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여 받은 남원소방서 '모세네 가족팀'.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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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예심을 거쳐 '제22회 전국 119 소방동요 영상경연 대회'에 출전한 대표팀이 각각 초등부 대상 및 유치부 금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동요대회는 소방청 주관으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한 이번 동요대회는 전국 38개(유치부 19ㆍ초등부 19) 팀이 기량을 겨뤘다.
올해는 코로나19 4차 유행 여파로 대면ㆍ집합활동이 제한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비대면 온라인 영상경연대회로 열렸다.
지난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팀으로 참가 자격을 제한했으나 올해는 가족 단위로 각 시ㆍ도 소방본부가 진행한 예선을 거쳐 ▲ 5분 이내의 연습과정 ▲ 율동 ▲ 퍼포먼스 등 창의적인 요소를 포함한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는 형식으로 개최됐다.
심사는 ▲ 가창력 ▲ 창의성 ▲ 작품성 ▲ 표현력 등 4개 분야 기준을 설정, 음정 및 박자의 정확성과 가사 전달력 등 전체적인 스토리텔링의 우수성을 중점 심사했다.
특히 전북을 대표해 출전한 남원소방서 '아빠는 희망팀(태준이네 가족)'은 유치부 부문에 참가해 재미있는 표현력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또, 뛰어난 가창력과 재미있는 표현력을 선보여 높은 점수를 받은 남원소방서 '모세네 가족팀'이 초등부 대상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여 받았다.
김승룡(소방준감) 전북소방본부장은 "영상 속 아이들의 순수하고 즐거운 모습과 가족이 함께 안전을 노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도민 안전의식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계기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전문화 저변확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119 소방동요경연대회'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노래를 통해 안전의식을 기르게 하자는 취지로 1999년부터 매년 각 시ㆍ도 지역 예선에서 대상을 수상한 팀이 전국대회에 참가한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Jeonbuk Fire Department 'National 119 Fire Rhythm Contest' 1st place
38 teams, video contest… Elementary School Grand Prize, Kindergarten Gold Prize
Reporter Kim Hyun-jong
The national team that participated in the '22nd National 119 Fire Rhythm Video Contest' after the preliminary examination by the Jeonbuk Fire Department was honored with the grand prize for the elementary school and the gold medal for the kindergarten.
This nursery rhyme competition was hosted by the Fire Department and held at the Sejong Culture and Arts Association from the 5th to the 6th.
This year, it was held as a non-face-to-face online video contest to keep pace with the government's social distancing policy, which limited face-to-face and gathering activities in the aftermath of the fourth wave of COVID-19.
Last year, it was limited to teams of kindergarteners and elementary school students, but this year, it was held in the form of creating and submitting a video containing creative elements such as ▲ a practice course of 5 minutes or less ▲ a dance movement ▲ a performance through a preliminary qualifier conducted by each city/provincial fire department in a family unit. done.
The judges set criteria in four areas: ▲ singing ability ▲ creativity ▲ workability ▲ expressiveness.
In particular, Namwon Fire Station's 'Dad is Hope Team (Taejun's family)', representing Jeollabuk-do, participated in the kindergarten category and won the gold prize for its fun expression.
In addition, the Namwon Fire Station 'Moses Family Team', which received high marks for showing excellent singing and fun expressions, was awarded the Deputy Prime Minister and Minister of Education Award for the elementary school.
Kim Seung-ryong (Fire Superintendent) Jeonbuk Fire Department Head said, "I was impressed with the innocent and joyful appearance of the children in the video and the way their families sang about safety together. We will do our best to do our best."
Meanwhile, the 'National 119 Fire Fighting Song Contest' aims to instill in children dreams and hopes and raise awareness of safety through sing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