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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2년 연속 '치안만족도' 전국 1위
전국 평균 보다 높은 85.6점 기록… 지난해와 동일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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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2/1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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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경찰이 지난해에 이어 '2021년 치안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 전라북도경찰청 전경 및 이형세(치안감) 청장】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전북경찰이 지난해에 이어 '2021년 치안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개 시도 경찰청을 대상으로 치안서비스를 경험한 도민들이 SNS 등의 설문에 직접 평가하는 형식으로 이뤄져 각별한 의미가 담겼다.

 

특히 경찰청 고객만족모니터센터에서 진행한 올해 조사는 올 11일부터 1031일까지 민원 112 신고처리 교통사고조사 수사 및 형사 등 4개 분야에 접속한 8,843명의 도민을 대상으로 SNS(모바일 알림톡)을 활용, 무처리 절차 과정 담당자 응대태도 서비스 품질 시설 및 이용 환경 등에 대해 어느 정도 만족하는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북경찰은 이번 평가에서 85.6점을 기록해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전국 평균인 82.8점에 비해 2.8점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전국 17개 시도 경찰청이 지난해보다 점수가 하락한 것에 비해 전북은 자치경찰제나 수사권개혁이라는 변화에도 불구하고 전국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음을 반증했다.

 

이형세(치안감) 전북경찰청장은 "모든 성과는 도민 여러분의 응원과 도움 덕분"이라며 "올해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치안에 만족은 없다'는 생각으로 '가장 안전한 전북, 존경과 사랑받는 전북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민의 안전하고 평온한 삶을 보장하는 것은 우리 경찰의 사명이자 존재 이유"라며 "인권 친화적 경찰행정을 체질화하고 공정한 법집행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등 지속가능한 개혁과 변화의 토대가 완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Police Ranked 1st in 'Public Security Satisfaction' for 2 consecutive years

85.6 points higher than the national averagesame as last year

 

Reporter Kim Hyun-jong

 

Following last year, the Jeonbuk Police Department achieved the feat of ranking first in the nation for the second year in a row as a result of the '2021 security customer satisfaction survey'.

 

This survey has special meaning in that it was conducted in the form of direct evaluation of the surveys on SNS by residents who have experienced security services for 18 city and provincial police agencies across the country.

 

In particular, this year's survey conducted by the National Police Agency's Customer Satisfaction Monitoring Center was conducted from January 1 to October 31 this year, targeting 8,843 residents who had access to four areas: civil complaints 112 report handling traffic accident investigation investigation and criminal investigations. Using SNS (mobile notification talk), it was conducted in a way that asked how satisfied they were with business process process staff response service quality facilities and environment.

 

The Jeonbuk Police Station scored 85.6 points in this evaluation, maintaining the same level as last year, and was found to be 2.8 points higher than the national average of 82.8 points.

 

This result proves that, while 17 metropolitan and provincial police agencies across the country have decreased their scores from last year, Jeonbuk continues to provide the nation's best public security services despite changes in the autonomous police system and reform of the investigative powers.

 

Jeonbuk National Police Agency Commissioner Lee Hyeong-se (Public Police Commissioner) said, "All achievements are thanks to the support and help of the local residents." He said, "We do not settle for this year's achievements, and we believe that 'the safest Jeonbuk, respected and loved Jeonbuk Police' We will do our best to become the best."

 

"It is our police's mission and reason for existence to ensure a safe and peaceful life for residents," he said. I will," he ad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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