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오후 1시 14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철강 제조공장에서 방열 커버가 높은 압력을 이기지 못해 폭발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1명이 숨졌다.   / 사진제공 = 전북소방본부     © 김현종 기자

16일 오후 1시 14분께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철강 제조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하청 업체 직원인 A씨(37)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소생하지 못하고 숨졌다.

소방 당국은 방열 커버가 높은 압력을 이기지 못해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현장에 있던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과학수사 감식을 요청하는 등 안전관리 책임자 및 회사 관계자들을 불러 업무상 과실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

한편, 숨진 A씨는 철강 파이프 도금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업체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unsan steel manufacturing plant explosion kills one person

Pipe plating… Police are investigating the exact cause of the accident

Reporter Kim Hyun-jong

At 1:14 pm on the 16th, an explosion occurred at a steel manufacturing plant in Osikdo-dong, Gunsan-si, Jeollabuk-do, killing one person.

Mr. A (37), an employee of a subcontractor who was working on the site due to the accident, was found in a state of cardiac arrest.

The fire authorities presumed that the heat dissipation cover exploded because it could not overcome the high pressure, and they are investigating the exact cause of the accident against workers at the site.

The police are investigating whether there is any business negligence by calling the safety manager and company officials, such as requesting a forensic forensic investigation to confirm the exact cause of the accident.

Meanwhile, Mr. A, who died, is known to have been plating steel pipes, and the accident company is subject to the Severe Accident Punishment 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