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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 완산소방서장 '첫 현장행정'
취임ㆍ시무식 생략… 한옥마을 등 '화재 취약시설' 점검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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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0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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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전주 완산소방서 제14대 지휘관으로 취임한 김장수(소방정) 서장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 취임한 가운데 3일 도내 대표 관광지인 한옥마을과 남부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화재 취약시설을 점검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 전주 완산소방서 전경 및 김장수(소방정) 서장】           / 사진제공 = 전주 완산소방서     © 김현종 기자

 

▲  김장수(소방정 = 오른쪽) 전주 완산소방서장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3일 매년 개최하던 시무식을 생략하고 3일 한옥마을을 찾아 소방시설(비상소방함) 유지관리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 완산소방서 제14대 지휘관으로 취임한 김장수(소방정) 서장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날 취임한 가운데 3일 도내 대표 관광지인 한옥마을과 남부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화재 취약시설을 점검하는 것으로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김 서장은 최근 도내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취임식 및 3일 시무식까지 생략하고 소방시설 관리 상태와 현장안전 부문 등을 살펴보는 형식으로 현장 행정의 첫 포문을 열었다.

 

특히 취약대상 안전의식 강화지역사회 화재예방 협력 최근 전통시장 화재사례 전파 및 취약시간대 전기가스 안전관리 소방시설(비상소방함) 유지관리 등을 살펴본 뒤 관계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서장은 "전북의 중심지인 전주에 부임해 기쁘면서도 책임감 및 막중한 사명감을 느낀다""앞으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최우선으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주 완산소방서는 기본이 바로선 현장소방 공정과 공심의 책임행정 소통과 존중의 직장문화라는 3가지의 복무방침을 설정했다""현장에 강하고 시민이 감동하는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한 현장대응능력 향상 및 적극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임 김장수 서장은 전주 출생으로 1989727일 임용돼 전북소방본부 구조구급팀장소방기획예산팀장소방항공팀장정읍소방서 소방행정과장전북소방본부 방호예방과장장수소방서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김 서장은 소방행정 및 방호예방 등 실무경험에 바탕을 둔 기획력과 현장지휘 능력을 모두 갖춘 지휘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외유내강의 부드러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매사에 합리적이고 통솔력과 친화력을 겸비해 신망이 두텁고 업무 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Wansan Fire Chief Kim Jang-su 'first field administration'

Inauguration and inauguration ceremony omittedInspection of 'fire-vulnerable facilities' such as Hanok Village

 

Reporter Kim Hyun-jong

 

Jeonju Jeonju Wansan Fire Station, Jeonju Jeonju, as the 14th commander, took office on the first day of the New Year in 2022 He started official business.

 

In consideration of the recent Corona 19 situation in the province, Chief Kim opened the first on-site administration in the form of examining the status of firefighting facility management and on-site safety, omitting a separate inauguration ceremony and opening ceremony on the 3rd.

 

In particular, after examining reinforcement of safety awareness for vulnerable subjects and cooperation in fire prevention in local communities the spread of recent fire cases in traditional markets and safety management of electricity and gas during vulnerable times maintenance of firefighting facilities (emergency fire department), etc.

 

At this meeting, Chief Kim said, "I am happy to be assigned to Jeonju, the center of North Jeolla Province, but I feel a sense of responsibility and a great sense of duty.

 

"The Jeonju Wansan Fire Department has established three service policies: Basic on-site firefighting Fair and publicly responsible administration Workplace culture of communication and respect." To this end, we will continue to improve on-site response capabilities and promote active fire safety measures."

 

Meanwhile, the new Chief Jang-su Kim was born in Jeonju and was appointed on July 27, 1989. He was appointed as the head of the rescue and emergency team at the Jeonbuk Fire Department, the head of the fire planning and budget team, the head of the fire and aviation team, the head of the fire administration department of the Jeongeup Fire Station, the head of the protection prevention section of the Jeonbuk Fire Department, and the chief of the Jangsu Fire Department. held the position.

 

Chief Kim is recognized as a commander with both planning and field command skills based on practical experience in fire administration and protection prevention. Reviews of this excellence are domi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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