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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농업기술센터 '조기방제' 총력
고추ㆍ토마토 등 원예작물… 진단키트로 바이러스 확인ㆍ처방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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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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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순창군 농업기술센터가 고추ㆍ토마토 등의 작물 즙액 3~4방울로 현장에서 즉시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해 방제할 수 있는 진단검사를 활용, 조기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사진제공 = 순창군청     © 김현종 기자



 

 

 

전북 순창군 농업기술센터가 고추토마토 등에 발생하는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키드를 활용, 조기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순창군 농업기술센터는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농가가 기술센터 또는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작물 즙액 3~4방울로 현장에서 즉시 감염 여부를 확인해 방제할 수 있는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13일 밝혔다.

 

현재 바이러스 진단키트 131,813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고추토마토 등에 바이러스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반면, 원예작물 바이러스병은 방제 약제가 현재까지 개발되지 않아 발생한 이병주(바이러스병 발생 주)를 제거해야만 정상주로 번지는 것을 차단할 수 있다.

 

특히 수확량과 상품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 소득경영 박서린 계장은 "바이러스 현장 진단키트를 4년째 활용하고 있다""양성이 검출되면 환경관리 진딧물과 총채벌레 방제 등을 지도해 피해를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예작물 바이러스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면 농업인상담소에 신청해 신속하게 진단을 받아 추가피해를 차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unchang-gun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Early Control'

Horticultural crops such as peppers and tomatoesVirus check and prescription with a diagnostic kit

 

Reporter Kim Ga-young

 

The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in Sunchang-gun, Jeollabuk-do is focusing on early control by using a kid that can diagnose the virus that occurs in peppers and tomatoes.

 

The Sunchang-gun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said on the 13th, "If a farmhouse suspected of being infected with the virus visits the Technology Center or the Farmer's Counseling Center and applies for it, 3 to 4 drops of crop juice can be used to immediately check the infection on the spot and receive a diagnostic test to control it." said.

 

Currently, we have 13 virus diagnostic kits and 1,813 points.

 

While the occurrence of viruses in peppers and tomatoes is increasing recently, virus diseases in horticultural crops can be prevented from spreading to normal strains only by removing the infected strain (the strain that caused the virus) because no control agent has been developed so far.

 

In particular, early detection of viruses is very important in order to secure yield and marketability.

 

Park Seo-rin, head of income management at the Agricultural Technology Center, said, “We have been using the virus on-site diagnostic kit for 4 years. he explained.

 

"If symptoms of suspected horticultural crop virus appear, apply to the Eup/Myeon Farmer Counseling Center to receive a prompt diagnosis and block further da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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