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3시 47분께 전북 진안군 안천면 용담댐 인근 국도 13호 교량 공사 현장에서 대형 구조물이 25톤 트레일러로 떨어져 운전자 A씨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 사진제공 = 전북소방본부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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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3시 47분께 전북 진안군 안천면 용담댐 인근 국도 13호 교량 공사 현장에서 대형 구조물이 25톤 트레일러로 떨어져 운전자 A씨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석에 갇힌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끝내 소생하지 못했다.
경찰은 인근 공사현장에서 대형 크레인 2대가 약 120톤에 이르는 구조물인 거더(상판 밑에 까는 보)를 옮기는 과정에 공사 자재를 싣고 방문한 트레일러로 위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공사 관계자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해당 공사는 전북도 도로관리사업소가 발주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Route 13… Bridge construction site 'structure' falls
Trailer driver dies, police investigate violations of the Serious Accident Punishment Act
Reporter Kim Hyun-jong
At 3:47 pm on the 26th, at the construction site of National Highway 13 near Yongdam Dam, Ancheon-myeon, Jinan-gun, Jeollabuk-do, a large structure fell into a 25-ton trailer, and driver A died.
Person A, who was trapped in the driver's seat in the accident, was found in cardiac arrest and was transferred to a nearby hospital by the 119 paramedics who received a report and was unable to resuscitate.
The police presumed that two large cranes at a nearby construction site fell upward with a trailer loaded with construction materials in the process of moving the girder, a structure weighing about 120 tons. Investigations are being made into the circumstances and whether there is a violation of the Act on the Punishment of Serious Accidents.
Meanwhile, the construction was ordered by the Jeollabuk-do Road Management Off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