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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물놀이 안전체험' 운영
사전 예약 형식… 생존수영법은 9월 30일까지 1일 2차례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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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3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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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소방본부가 안전수칙 준수를 가볍게 여기는 불감증으로 해마다 반복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몸으로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체험 및 교육을 오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1일 2차례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운영한다.   (전북119안전체험관 전경)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가영 기자

 

▲ 물놀이 안전체험은 ▲ 익수사고 ▲ 선박탈출 ▲ 급류 체험 등 8개 코스로 운영되며 생존수영 교육은 잎새뜨기 등 4단계 교육과정을 거쳐 수난사고 발생 시 스스로 생명을 지킬 방법을 익히게 된다.  / 도표제공 = 전북소방본부     © 김현종 기자



 

 

 

전북소방본부가 안전수칙 준수를 가볍게 여기는 불감증으로 해마다 반복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몸으로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체험 및 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61일부터 831일까지 3개월 동안 12차례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운영될 물놀이 체험 및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전북119안전체험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전 예약하면 이용이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생존수영은 930일까지 운영된다.

 

물놀이 안전체험은 익수사고 선박탈출 급류 체험 등 8개 코스로 운영되며 생존수영 교육은 잎새뜨기 등 4단계 교육과정을 거쳐 수난사고 발생 시 스스로 생명을 지킬 방법을 익히게 된다.

 

특히 워터슬라이드 안전체험이 가능하고 생존수영 교육장에서는 수중 유속시스템으로 발생된 파도 위에서 자력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옷과 신발을 착용한 상태에서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물에 떠서 생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등학생의 경우, 의무적으로 10시간 이상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 구명뗏목 프로그램은 선박에 부착돼 있는 구명뗏목을 펼치는 방법부터 선박 탈출구명뗏목 탑승인명구조생존수영에 이르기까지 한 번의 체험을 통해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전북소방본부는 인명구조사와 응급구조사로 구성된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매일 담수 소독 및 정화를 실시하는 등 15일마다 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 검사를 의뢰해 철저하게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119안전체험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최민철(소방준감) 전북소방본부장은 "심폐소생술 골든타임은 4분 이내로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익수자에 대한 안전요원들의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고 어린이를 동반할 경우, 순간의 방심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단 한건의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교육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스스로 구하는 능력 배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북119안전체험관의 5개 주제관54종의 체험 시설의 철저한 방역대책 이행 및 안전사고 예방 등으로 도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안전교육 시대의 꽃을 피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실 전북119안전체험관 소방차전시장 능선 위 부지(면적 6,600)8개 체험콘텐츠로 조성된 '워터파크형 물놀이 안전체험장'익수사고 물웅덩이 급류 구명뗏목 선박탈출 도하체험장(밧줄건너기외나무다리) 4종의 안전교육존과 종합물놀이장키즈풀 등 물놀이존으로 구분돼 '교육+놀이+체험'3대 만족을 느낄 수 있다.

 

전북119안전체험관은 호남권 유일의 안전체험관으로 201598,154부지에 재난종합체험 위기탈출 어린이 안전마을 전문응급처치 교육장 등 테마가 있는 5개의 체험동을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연령대에 맞는 안전체험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어린이 안전마을'은 우리나라를 비롯 아시아권 최초로 도입된 유아전용 안전체험시설이다.

 

실물 2/3 크기로 축소된 안전체험 마을에서 자유롭고 안전하게 재난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한편, 전북소방본부가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수난사고 1,098건을 분석한 결과,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8월에 절정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장소별로는 하천이 431(39.3%)으로 가장 많았고 원인별로는 수영미숙 등으로 인한 익수사고가 379(34.5%)을 차지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Fire Department Headquarters Operation of 'Water Play Safety Experience'

Advance reservation formSurvival swimming method 2 times a day until September 30

 

Reporter Ga-young Kim

 

Jeollabuk-do Firefighters Headquarters conducts hands-on experience and education to prevent repeated accidents every year due to the insensitivity to which safety rules are taken lightly.

 

Those who wish to experience water play and education at the Jeonbuk 119 Safety Experience Center twice a day for 3 months from June 1 to August 31 can use it by accessing the Jeonbuk 119 Safety Experience Center website and making a reservation in advance. Monday is a regular holiday.

 

Survival Swim runs until September 30.

 

The water play safety experience consists of 8 courses including drowning accident ship escape rapid current experience.

 

In particular, it is possible to experience the safety of water slides, and at the survival swimming training ground, you can survive by floating on the water until the rescue team arrives at the scene while wearing clothes and shoes so that you can develop the ability to survive on your own on the waves generated by the underwater velocity system. There are programs that can do it.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s, it is compulsory to complete more than 10 hours of education.

 

In addition, the liferaft program can develop the ability to respond through a single experience, from how to unfold a liferaft attached to a ship, to escape from a ship, board a liferaft, rescue life, and swim.

 

The Jeonbuk Fire Department plans to thoroughly manage the water quality by requesting a water quality inspection from the Institute of Health and Environment every 15 days, including dispatching lifeguards and first responders, disinfecting and purifying fresh water every 15 days.

 

For other details, please contact the Jeonbuk 119 Safety Experience Center for guidance.

 

Choi Min-cheol, head of the Jeonbuk Fire Department, said, "The golden time fo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is less than 4 minutes. He said, "We will do our best to develop the ability to save precious lives by providing safety education to prevent a single water play accident from occurring."

 

He added, "We will blossom the era of safety education that is loved and trusted by residents by implementing thorough quarantine measures in the five themed halls and 54 types of experience facilities in Jeonbuk 119 Safety Experience Center and preventing safety accidents."

 

Meanwhile, the Jeonbuk Fire Department analyzed 1,098 cases of hardship accidents that occurred in the province over the past five years.

 

By location, rivers accounted for the most with 431 cases (39.3%), and by cause, drowning accidents due to inexperienced swimming accounted for 379 cases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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