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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전북 김제… 곡물 수송차량 '전도'
곡물 쏟아져 1개 차선 3시간 동안 전면 통제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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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7/0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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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후 2시 34분께 전북 김제에서 전주방향 716번 지방도(콩쥐팥쥐로)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인근 도로에서 곡물 수송차량이 균형을 잃고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도돼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7일 오후 234분께 전북 김제에서 전주방향 716번 지방도(콩쥐팥쥐로)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인근 도로에서 곡물 수송차량이 균형을 잃고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적재돼 있던 곡물이 도로에 쏟아져 내리면서 현장 수습 과정에 약 3시간 동안 50m 구간의 1개 차선 운행이 전면 통제돼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특히 사고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단독사고를 확인하고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통정리 등을 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GimjeGrain transport vehicle 'transfer'

Grain pouring, one lane full control for three hours

 

Reporter Kim Hyun-jong

 

At 2:34 pm on the 7th, on the road near the Jeonbuk Campus of Korea Polytechnic University, on the 716 local road (Kongjupatjuro) from Gimje, Jeollabuk-do to Jeonju, a grain transport vehicle lost its balance and crashed into a street tree and fell over.

 

No one was injured in the accident, but as the loaded grains spilled onto the road, the operation of one lane of a 50-meter section was completely controlled for about three hours during the on-site repair process, resulting in severe congestion.

 

In particular, after receiving a report at the time of the accident, the police were dispatched to the scene, but it was known that he had left the scene without checking the accident and arranging the traffic to prevent a secondary acc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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