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위기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전통사찰에 머물면서 새들의 지저귐을 들으며 한국불교의 전통문화와 수행정신을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마음의 힐링을 찾을 수 있도록 산사 템플스테이 방식으로 선도 프로그램인 '희망동행교실'을 운영했다. / 사진제공 = 부안경찰서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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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위기청소년 6명을 대상으로 선도 프로그램인 '희망동행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희망동행교실'은 전통사찰에 머물면서 새들의 지저귐을 들으며 한국불교의 전통문화와 수행정신을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마음의 힐링을 찾을 수 있도록 산사 템플스테이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협동심과 배려심을 배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활동 및 성격 유형과 진로적성 검사를 실시해 위기에 내몰린 청소년들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운영돼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부안경찰서 류재혁(총경) 서장은 "전국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는 성ㆍ사이버 학교폭력 예방과 재범방지를 위한 맞춤형 선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변화하는 학교폭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학교와 경찰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한 입체적 접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행 우려 등 도움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선도 프로그램'은 자신의 행위가 범죄가 될 수 있음을 인지시켜 유해한 환경에 빠지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 Police Station's 'Desperate Youth, Leading Program'
Temple stay at a traditional temple… Cultivating the right personality
Reporter Kim Hyun-jong
Jeollabuk-do Buan Police Station's Women's Youth Division operated the 'Hope Accompanying Class', a leading program for six youth in crisis.
This 'Hope Accompanying Class' was held in a temple-stay style in Sansa so that you can find healing of your mind through time to experience the traditional culture and spirit of Korean Buddhism while staying at a traditional temple, listening to the chirping of birds.
In particular, various experiential activities, personality types, and career aptitude tests were conducted so that they could socialize with their peers and learn a sense of cooperation and consideration.
Ryu Jae-hyeok(Superintendent) of the Buan Police Station said, "We will spare no effort so that the youth, the future protagonists, can grow up properly by continuously operating customized leading programs to prevent sexual and cyber school violence, which is on the rise nationwide, and to prevent recidivism."
"We will do our best to take a three-dimensional approach through organic cooperation between schools and the police while actively responding to changing school violence," he added.
On the other hand, the 'Leading Program', which is being conducted for youth in crisis who needs help, such as fear of delinquency, is designed to help them avoid falling into a harmful environment by recognizing that their actions can be crimi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