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익산시가 '2022 을지연습 실제훈련' 일환으로 지난 24일 종합운동장에서 대테러 및 화재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라북도경찰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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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특공대가 인질을 구출하기 위해 연막탄을 터트린 뒤 레펠을 타고 건물로 진입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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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특공대 및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익산경찰서와 육군 35단 예하부대 장병이 인질 구출 작전 과정에 사주 경계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시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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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종합운동장 1층에 폭발물을 설치한 뒤 관람객 3명을 인질로 억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특공대가 제압한 테러범 3명을 호송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던 차량에 태우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라북도경찰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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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특공대원이 경기장 상공에 폭발물을 장착한 드론이 출현하자 전파차단장치(재밍건)를 이용 드론을 제압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라북도경찰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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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2022 을지연습 실제훈련' 일환으로 지난 24일 종합운동장에서 대테러 및 화재대응 훈련을 실시한 가운데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특공대가 인질구출 작전을 펼쳤다.
이날 훈련은 신원미상의 무장 테러범이 다중이용시설인 종합운동장에 폭발물 설치로 화재가 발생하는 등 인질극을 벌이고 있는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 익산시ㆍ익산경찰서ㆍ익산소방서ㆍ전북경찰청 경찰특공대ㆍ육군 35사단 예하부대ㆍ한국전력 익산지점ㆍKT 익산지사 등 7개 기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전을 방불할 정도로 진행됐다.
훈련은 테러발생에 따른 신고접수ㆍ인질 구출활동ㆍ드론 테러에 따른 화재발생 및 화재 진한 등의 순서로 전개됐다.
특히 테러범 3명이 종합운동장 1층에 폭발물을 설치한 뒤 관람객 3명을 인질로 억류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특공대가 장갑차와 레펠 하강으로 테러범을 진압한 뒤 인질을 안전하게 구출하는 작전을 펼쳤다.
또 폭발물 탐지견이 폭발물을 탐지하자 방폭복을 착용한 폭발물처리(EOD) 요원이 현장에서 직접 폭파해 안전하게 처리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어 경기장 상공에 폭발물을 장착한 드론이 출현하자 전파차단장치(재밍건)를 이용 드론을 제압하는 모습 등 실제 상황을 방불할 정도로 각 분야별 세부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전북경찰청 공공안전부 박삼서(총경) 경비과장은 "이번 대테러 및 화재 대피 실제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곳에 발생 가능한 테러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등 강력사건이 발생할 경우, 즉시 조치해 도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헌율 익산시장은 강평을 통해 "지역 위기관리 역량강화 및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며 "민ㆍ관ㆍ군ㆍ경이 통합된 초등조치 절차를 숙달해 대형재난에 대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기회가 됐다는 점에 의미가 있고 관계자 모두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말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buk Police Special Forces 'Counter-Terrorism Training'
2022 Eulji practice… Enemy special forces annihilation and hostage rescue operation 'directed'
Reporter Kim Hyun-jong
Iksan City, Jeollabuk-do, held a counter-terrorism and fire response drill at the Sports Complex on the 24th as part of the '2022 Eulji Exercise Practical Training', while the Jeonbuk National Police Agency's special police force carried out a hostage rescue operation.
This day's training set up a virtual scenario in which an unknown armed terrorist is taking hostages, such as a fire caused by the installation of explosives in a multi-use facility, Iksan City, Iksan Police Station, Iksan Fire Station, Jeonbuk National Police Agency Police Special Forces, and the 35th Division of the Army. About 100 people from 7 organizations, including the unit, KEPCO Iksan branch, and KT Iksan branch, attended, and it was almost like a real battle.
The training was conducted in the order of receiving reports of terrorism, hostage rescue activities, and fires and fires due to drone terrorism.
In particular, after receiving a report that three terrorists were detaining three spectators as hostages after installing explosives on the first floor of the sports complex, the police commando suppressed the terrorists with an armored car and rappel descent, and then carried out an operation to safely rescue the hostages.
In addition, when an explosive detection dog detected an explosive, an explosive ordnance disposal(EOD) agent wearing an explosion-proof suit detonated it on the spot and safely dispose of it.
Then, when drones equipped with explosives appeared in the sky above the stadium, they performed detailed missions in each field perfectly, reminiscent of real situations, such as suppressing the drone using a jamming gun.
Park Sam-seo (Superintendent) of the Jeonbuk National Police Agency's Public Safety Department said, "Through this actual training on counter-terrorism and fire evacuation, we were able to establish a cooperative system between related organizations." In the event of an incident, we will take immediate action to ensure the safety of the residents."
Iksan Mayor Jeong Heon-ryul said, "This training was conducted with an emphasis on strengthening regional crisis management capabilities and establishing emergency preparedness. It is meaningful that it was an opportunity to build a system, and I encourage the hard work of all invol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