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새만금개발공사 'ESG 경영' 선언
자문협의체 2차 회의 개최… 중장기 경영목표 수립 등
김현종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22/11/02 [19:0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새만금개발공사가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 경영ㆍ지역민과 상생하는 책임경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2일 새만금 33센터에서 ESG 경영 자문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새만금개발공사     © 김현종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 강병재 사장이 인사말을 통해 "공사의 특성과 현안을 반영, 상생협력 경영을 통해 장기적 발전을 위한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기업가치 또한 높아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자문위원 의견을 적극 수용해 공사 경영 전반에 반영해 고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새만금개발공사가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 경영지역민과 상생하는 책임경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2일 새만금 33센터에서 ESG 경영 자문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했다.

 

'ESG 경영'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등 비재무적 요소를 바탕으로 가치를 창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경영 전략이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지난 6ESG 경영에 관한 자문을 담당할 지역학계언론환경 분야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10명으로 자문협의체를 발족했다.

 

2차 회의는 ESG를 반영한 중장기 경영목표 수립 결과를 보고받은 뒤 자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새만금개발공사 강병재 사장은 "공사의 특성과 현안을 반영, 상생협력 경영을 통해 장기적 발전을 위한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기업가치 또한 높아질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자문위원 의견을 적극 수용해 공사 경영 전반에 반영해 고도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를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아 지난달 중장기 경영목표를 ESG 관점으로 전면 개편하는 동시에 경영체계를 확립, 미래를 생각하는 친환경 경영지역민과 상생하는 책임경영에 돌입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aemangeum Development Corporation declared 'ESG management'

The second meeting of the advisory council was heldEstablishment of mid- to long-term management goals, etc.

 

Reporter Kim Hyun-jong

 

Saemangeum Development Corporation held the second meeting of the ESG Management Advisory Council at the Saemangeum 33 Center on the 2nd while Saemangeum Development Corporation is focusing on eco-friendly management that thinks about the future and responsible management that coexists with local residents.

 

'ESG Management' is a management strategy that fulfills social responsibilities and pursues sustainable development by creating value based on non-financial factors such as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Saemangeum Development Corporation launched an advisory council in June with 10 experts and stakeholders in the fields of regional, academia, media, and environment who will be in charge of consulting on ESG management.

 

The second meeting was held in the form of consulting after receiving a report on the results of establishing mid- to long-term management goals reflecting ESG.

 

At this meeting, President Kang Byung-jae of Saemangeum Development Corporation said, "I have no doubt that the company's value will increase while reflecting the characteristics and current issues of the construction and strengthening the company's value for long-term development through win-win cooperation management." We will do our best to reflect it in the overall process and improve it."

 

On the other hand, taking this year as the first year of 'ESG management', last month, the company reorganized its mid-to-long-term management goals from an ESG point of view, and at the same time established a management system, and started eco-friendly management that considers the future and responsible management that coexists with local residents.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