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20회를 맞은 '전라북도 어린이집 보육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12일 전북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정읍 실내체육관에서 대면 행사로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김관영(앞줄 가운데) 전북지사가 이학수(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정읍시장과 주요 참석자 및 도내 보육 교사들과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용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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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오른쪽) 전북지사가 '남다른 애정과 사명감으로 따뜻하고 정다운 보육환경을 조성해 함께 보살피는 든든한 행복복지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은 '전주 효자아이꿈어린이집' 김선영(왼쪽) 원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용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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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회 전라북도 보육인 한마음대회'에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 및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어온 유공을 인정받은 보육 교사들이 전북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한 뒤 김관영(앞줄 가운데) 지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용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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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지사가 "꿈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ㆍ보육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 보조대체교사 ▲ 농어촌 특별근무수당 ▲ 보육도우미 ▲ 담임수당 등 전북형 무상보육 실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는 격려사를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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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0회를 맞은 '전라북도 어린이집 보육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12일 전북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정읍 실내체육관에서 대면 행사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함께 보육, 행복 보육'을 슬로건으로 도내 14개 시ㆍ군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람과 긍지를 고취시키는 동시에 노고를 격려하고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차원으로 열렸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꿈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ㆍ보육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 보조대체교사 ▲ 농어촌 특별근무수당 ▲ 보육도우미 ▲ 담임수당 등 전북형 무상보육 실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념식은 ▲ 기수단 입장 ▲ 개회선언 ▲ 국민의례 ▲ 보육유공자 시상 ▲ 대회사 ▲ 환영사 ▲ 격려사 ▲ 축사 ▲ 안전선언문 낭독 등의 순으로 약 1시간 10분 동안 진행됐으며 3부 순서로 자립청소년 지원을 위해 백미 600kg을 기부해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도내에는 약 9,809명의 교사들이 1,028개 어린이집에서 34,086명의 영ㆍ유아들을 보육하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llabuk-do Daycare Workers Unison Contest 'Successful'
14 cities and counties… Harmony and communication among faculty and staff at 1,028 daycare centers
Reporter Lee Yong-chan
The 20th Jeollabuk-do Daycare Center Daycare Contest was held with great success on the 12th as a face-to-face event at the Jeongeup Indoor Gymnasium for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due to the COVID-19 pandemic.
With the slogan of 'childcare together, happy childcare', the event was held with the participation of about 500 teachers and staff from daycare centers in 14 cities and counties in the province to inspire reward and pride, encourage hard work, and promote friendship and harmony.
Jeonbuk Governor Kim Gwan-young said in his encouraging speech, “For the dream trees to grow well and for daycare workers to work in a better environment, we will do everything we can to realize Jeonbuk-style free childcare such as ▲ assistant substitute teacher ▲ special duty allowance for rural areas ▲ childcare assistant ▲ homeroom allowance. We promise to support you."
Meanwhile, the ceremony was held for about 1 hour and 10 minutes in the following order: ▲ admission to the flag squad ▲ opening declaration ▲ national rites ▲ awarding childcare meritorious ▲ grand remarks ▲ welcome speech ▲ encouraging speech ▲ congratulatory speech ▲ reading of the safety declaration. It has a special meaning by donating 600 kg of white rice for this purpose.
In Tokyo, about 9,809 teachers are caring for 34,086 infants and toddlers at 1,028 daycare cen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