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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정읍시' 방문
바이오산업 인프라ㆍ관광산업 잠재력 키우자!
이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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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4/1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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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영 전북지사가 17일 '더 특별한 전북시대ㆍ정읍시와 함께 혁신ㆍ함께 성공'을 슬로건으로 정읍시를 방문해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도정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김관영(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 전북지사가 정읍시청 공무원들과 시정 주요 현안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등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는 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청사를 배경으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이용찬 기자

  

▲  이학수(오른쪽) 정읍시장이 청사 집무실에서 김관영(왼쪽) 전북지사에게 '1일 명예시장' 위촉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이용찬 기자

  

▲  김관영(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전북지사가 이학수(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정읍시장 및 일선 공무원들과 ' '함께 더 특별한 전북시대ㆍ정읍시와 함께 혁신ㆍ함께 성공'이라는 손 팻말을 들고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이용찬 기자

 

 

 

 

 

김관영 전북지사가 17'더 특별한 전북시대정읍시와 함께 혁신함께 성공'을 슬로건으로 정읍시를 방문해 주요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도정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김 지사는 '1일 명예 정읍시장'으로 위촉돼 간부회의를 주재한 뒤 공무원들과 시정 주요 현안 사항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등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의전과 형식적인 보고를 없애고 도청 철학 공유와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찾고 소통하기 위해 직접 민생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이야기를 여과 없이 청취하며 답을 찾는 등 SK넥실리스를 방문해 전북발전에 필요한 각종 현안에 대한 공감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도정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정읍을 방문한 김관영 지사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하다""전북와 함께 혁신함께 성공새롭게 도약하는 정읍 만들기에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반려동물 놀이동산 조성 가축전염병 발생 살처분 처리비 정읍천-정읍역 핫플레이스 조성 3 산업단지 공업용수 관로 개량사업" 등 주요 현안 지원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최우수기관 선정 및 구절초 지방정원 지정서남권 광역 생활자원 회수센터 개관 등 지난해 정읍시가 이룬 성과"를 격려한 뒤 "전북특별자치도 시군간 상생발전을 위해 정읍시도 특례 발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은 미래성장 동력인 미생물 바이오산업의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도시이자 역사와 문화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최적의 관광도시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도시"라며 "지역의 강점과 잠재력을 가꿔 새롭게 도약하는 정읍이 되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또한 청사 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청원과 만남을 통해 도정 철학을 공유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및 도정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치밀하고 세심한 행보를 드러냈다.

 

이어, 청사 2층 중회의실에서 한국농수산대학 청년연합회 회원들과 함께한 도민과의 대화에서 청년 농업인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마지막 일정으로 SK 넥실리스를 방문해 기업현황을 청취하고 동박 생산 공정을 확인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이차전지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전략산업"이라며 "SK 넥실리스가 이차전지 선도 기업으로 산업을 견인해 나간다면 전북도가 주력산업으로 꼽고 있는 이차전지 산업의 생태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im Kwan-young, Governor of North Jeolla Province, visits 'Jeongeup City'

Let's develop bioindustry infrastructure and tourism industry potential!

 

Reporter Lee Yong-chan

 

On the 17th, Kim Gwan-yeong, governor of Jeonbuk, visited Jeongeup-si with the slogan of 'a more special Jeonbuk era, innovation with Jeongeup-si, success together' and shared the vision of the province by listening to major pending issues and suggestions.

 

On this day, Governor Kim was appointed as the 'Honorary Mayor of Jeongeup on the 1st', and after presiding over the executive meeting, he held a schedule to listen to vivid opinions, such as candid discussions on major municipal issues with public officials.

  

In particular, he visits SK nexilis to solve various pending issues necessary for the development of Jeonbuk, such as eliminating protocol and formal reports, sharing the philosophy of the provincial government, visiting public livelihood sites directly to find and communicate problems on the spot, listening to citizens' stories without filtering, and finding answers. We had a time of empathy and communication.

 

Jeongeup Mayor Lee Hak-soo said, "I sincerely welcome and thank Governor Kim Kwan-young for visiting Jeongeup to share the vision of the province."

 

At the same time, he suggested support for major pending issues, such as "creation of a companion animal amusement park livestock infectious disease slaughter treatment cost creation of a hot place between Jeongeupcheon and Jeongeup Station improvement of industrial water pipelines in the 3rd industrial complex."

 

Governor Kim encouraged "the achievements of Jeongeup City last year, such as selection of the best business city, designation of Gujeolcho District Garden, and opening of the Southwest Metropolitan Living Resource Recovery Center," and then "discovered a special case for Jeongeup City for win-win development between cities and counties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We urge you to actively participate in the.

 

"Jeongeup is a city with infrastructure for the microbial bio industry, a future growth engine, and a city with great potential for growth as an optimal tourist city with history, culture and natural environment," he said. Let's gather our strength to become Jeongeup."

 

In addition, they moved to the auditorium of the government building to share the philosophy of provincial government through petitions and meetings, revealing detailed and meticulous steps by having time for Q&A on the launch of Jeonbuk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e and current provincial government issues.

 

Then, in the middle conference room on the 2nd floor of the government building, we listened to the difficulties and suggestions of young farmers in a conversation with the local residents with the members of the Korea Agriculture and Fisheries University Youth Association. I checked.

 

"The secondary battery industry is a strategic industry that has attracted worldwide attention," said Governor Kim at this meeting. I have no doubt that it will make a big contrib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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