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근(치안총감 = 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 경찰청장이 17일 취임 9개월 만에 전북경찰청을 방문해 건설현장의 조직적 불법행위 근절 유공을 높게 평가 받은 반부패ㆍ경제범죄수사대 소속 박재우(앞줄 왼쪽에서 아홉 번째_ 경위에게 1계급 경감 특별 승진 임용장을 직접 수여한 뒤 강황수(치안감 = 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 전북경찰청 및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라북도경찰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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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근 경찰청장이 "전북청은 지난해 치안 성과 1등을 받아 기대가 매우 크다"며 "모든 역량을 집결해 예전과 같은 마약 청정국을 만들 수 있도록 조직적인 마약 제조 및 유통사범을 일망타진하는 경우, 해당 팀 전체를 특진시키고 첩보제공과 예방ㆍ홍보활동 등 우수 사례 역시 대대적인 포상과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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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치안총감) 경찰청장이 17일 취임 9개월 만에 전북경찰청을 방문해 건설현장의 조직적 불법행위 근절 및 '백선기 경사 피살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강조했다.
이날 윤 청장은 전북경찰청 청사 1층 대강당에서 반부패ㆍ경제범죄수사대 소속 박재우 경위에게 경감 특별 승진 임용장을 직접 수여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치밀하고 세심한 행보를 드러냈다.
윤 청장은 이 자리에서 "전북청은 지난해 치안 성과 1등을 받아 기대가 매우 크다"며 "모든 역량을 집결해 예전과 같은 마약 청정국을 만들 수 있도록 조직적인 마약 제조 및 유통사범을 일망타진하는 경우, 해당 팀 전체를 특진시키고 첩보제공과 예방ㆍ홍보활동 등 우수 사례 역시 대대적인 포상과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백경사 피살 사건 담당 수사팀으로 자리를 옮겨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동료가 억울한 죽음을 당한 만큼,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건을 정확히 밝히는 등 이번 사건뿐만 아닌 전북청에서 수사하고 있는 다른 장기 미제 사건 역시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원광대병원 주취자 응급의료센터 및 정신질환자 응급센터를 방문해 원광대병원에 감사장을 전달한 뒤 간담회를 갖는 시간을 통해 "주취자와 정신질환자는 경찰뿐만 아니라 지자체ㆍ병원 등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사안으로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협력단체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전북경찰펑 반부패ㆍ경제범죄수사대 박재우 경감은 도내지역 건설현장을 돌며 한국노총을 사칭, 건설회사를 협박하는 수법으로 채용을 강요하거나 전임비를 갈취한 피의자 6명을 붙잡아 법의 심판대에 세운 유공을 높게 평가 받아 1계급 특별 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olice Commissioner Yoon Hee-geun visits Jeonbuk Office
Special Inspector Park Jae-woo Appointment Meeting at Wonkwang University Hospital
Reporter Kim Hyun-jong
National Police Commissioner Yoon Hee-geun(Superintendent of Public Security) visited the Jeonbuk Police Agency on the 17th, 9 months after taking office, and emphasized the eradication of systematic illegal activities at construction sites and a thorough investigation into the 'murder of Sergeant Baek Seon-gi'.
On this day, Commissioner Yoon directly presented Inspector Park Jae-woo, a member of the Anti-Corruption and Economic Crimes Investigation Unit, with a letter of appointment for a special promotion to Inspector at the auditorium on the first floor of the Jeonbuk Police Agency building, revealing a meticulous and meticulous move to encourage his hard work.
At this meeting, Commissioner Yoon said, "The Jeonbuk Office received first place in public safety last year, so expectations are very high." We will specialize the entire team, and provide extensive rewards and support for best practices such as information provision, prevention and publicity activities."
Then, after moving to the investigation team in charge of the murder of Baek Kyung-sa, he encouraged the employees for their hard work and said, "As much as a colleague suffered an unjust death, through a thorough investigation to accurately reveal the case, not only this case but also other long-term unsolved We also ask for preemptive response to the incident."
Lastly, after visiting Wonkwang University Hospital's Emergency Medical Center for Drunks and Emergency Center for Mental Illnesses, they delivered a letter of appreciation to Wonkwang University Hospital and held a meeting. We will continue to do our best with cooperative organizations for the safety of the region."
Meanwhile, Inspector Park Jae-woo of the Jeonbuk Provincial Police Department’s Anti-Corruption and Economic Crimes Investigation Unit visits construction sites in the province and arrests six suspects who pretended to be members of the Federation of Korean Trade Unions and threatened construction companies with forcing them to hire or extorting full-time wages, and brought them to justice. He was highly regarded for meritorious service and was honored with a special promotion to the first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