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경찰청이 취약계층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 다양한 디딤돌을 놓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 임만규(왼쪽에서 세 번째) 전주공장장과 임직원 등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 약자 대상 가정(30가정)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24일 강황수(치안감 = 가운데) 전북경찰청장에게 800만원 상당의 '다 함께 희망 나눔' 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라북도경찰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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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이 취약계층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게, 다양한 디딤돌을 놓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사회공헌 프로그램 일환으로 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24일 전북경찰청 청사 5층 접견실에서 열린 '다 함께 희망 나눔' 전달식은 강황수(치안감) 청장과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 공동협의체 소속기관인 현대자동차 임만규 전주공장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임만규 전주공장장은 이 자리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회적 약자 대상 가정(30가정)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하게 됐다"며 "경제적 혹은 정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에게 이번 지원이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 바란다"는 기탁 배경을 밝혔다.
강황수(치안감) 전북경찰청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어느 한 국가 기관이나 단체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그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민ㆍ경 협력 체제 구축 및 더욱 세심하고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도움 받지 못한 채 외로이 슬퍼하는 사회적 약자가 없도록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임직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승용차를 제외한 트럭‧특장차‧중대형 버스 등 10종을 생산하는 전북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전북경찰청과 소외계층 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력 강화 및 사회안전망 확대를 위한 연계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yundai Motor Company's Jeonju Plant 'Economic Support for the Vulnerable Class'
Social contribution collaboration with Jeonbuk Police Agency… Donation of goods worth 8 million won
Reporter Kim Hyun-jong
While the Jeonbuk Police Agency is laying various stepping stones for economic support for the vulnerable, Hyundai Motor Company's Jeonju Plant donated goods worth 8 million won as part of its social contribution program.
On the 24th, the delivery ceremony of 'Sharing Hope Together' held at the reception room on the 5th floor of the Jeonbuk Police Agency building was attended by Commissioner Kang Hwang-soo (Superintendent of Public Safety) and Lim Man-gyu, Jeonju Plant Manager and executives and staff members of Hyundai Motor Company's Jeonju Plant, which is a member of the Joint Council for Protection and Support for the Socially Vulnerable.
Man-gyu Lim, Jeonju Plant Manager, said at this meeting, "In celebration of 'May, the month of family,' we donated goods worth 8 million won to deliver a message of hope to families(30 families) of the socially underprivileged in economic difficulties." We hope that this support will be a stepping stone to return to a peaceful daily life for the socially underprivileged who are experiencing economic or emotional difficulties."
Kang Hwang-soo (Superintendent of Public Safety), head of the Jeonbuk Police Agency, said, “In order to strengthen protection for the socially underprivileged, there are limits to the efforts of any single state institution or organization.” I will build it and look more carefully and meticulously.”
He added, "I would like to express my sincere gratitude to all executives and staff members of Hyundai Motor Company's Jeonju Plant, who are generously providing financial support so that there is no socially underprivileged who is saddened by loneliness without help."
On the other hand, Hyundai Motor Company's Jeonju Plant is a representative Jeonbuk company that produces 10 types of trucks, special vehicles, and mid-to-large-sized buses, excluding passenger cars.
The Jeonbuk Police Agency is taking the lead in strengthening business cooperation for the protection of the underprivileged and welfare improvement, and in linkage projects to expand the social safety 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