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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사무총장 '세계스카우트, 야영장' 점검
부안마실축제, 리셉션 참석해 주요 참석자들과 환담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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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0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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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스카우트연맹 안병일(왼쪽) 사무총장이 오는 8월 1일부터 전북 부안 새만금에서 개최될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장 및 영외 과정 활동장 등을 점검한 뒤 부안군 초청 형식으로 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제10회 부안마실축제' 리셉션에 참석해 권익현(가운데) 군수와 환담을 나눈 뒤 배석한 권 혁(오른쪽) 전북연맹장 등과 손에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한국스카우트연맹     © 김현종 기자

  

▲  한국스카우트연맹 안병일(오른쪽) 사무총장이 '제10회 부안마실축제' 리셉션 직후 서거석(가운데) 전북교육감ㆍ권 혁(왼쪽) 전북연맹장과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한국스카우트연맹    © 김현종 기자

  

▲  한국스카우트연맹 안병일(오른쪽) 사무총장과 권 혁(왼쪽) 전북연맹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원택(김제ㆍ부안 = 가운데) 국회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 안병일 사무총장이 오는 81일부터 전북 부안 새만금에서 개최될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장 및 영외 과정 활동장 등을 점검했다.

 

특히 지난 4일 부안예술회관에서 진행된 '10회 부안마실축제'리셉션과 매창공원 특설무대로 자리를 옮겨 개막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 주민을 비롯 관광객들과 호흡을 함께하며 축하했다.

 

안병일 사무총장의 이번 방문에 권 혁 전북연맹장이 배석했으며 부안군 초청 형식으로 리셉션에 참석해 서거석 전북교육감더불어민주당 이원택(김제부안) 국회의원 및 주요 참석자들과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안 총장은 "국가와 인종종교를 초월한 지구촌 청소년들의 축제인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1991년 강원 고성 잼버리 이후 32년 만이고 참가 인원도 2배 늘어 170개국 스카우트대원 45,000명 이상 모일 예정"이라며 "14~17세 청소년들이 잼버리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전 세계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성공 개최의 가장 기본인 국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잼버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스카우트연맹(WOSM)과 한국스카우트연맹(KSA)이 주최하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DRAW YOUR DREAM!(네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로 오는 81일부터 12일간 새만금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Ahn Byeong-il, secretary-general's 'World Scout, Campsite' inspection

Buan Masil Festival, attended the reception and talked with the main participants

 

Reporter Kim Hyun-jong

 

Ahn Byung-il, secretary general of the Korea Scout Federation, inspected the campsite and off-campus course activities of the 2023 Saemangeum 25th World Scout Jamboree, which will be held in Saemangeum, Buan, Jeollabuk-do from August 1st.

 

In particular, the reception of the '10th Buan Masil Festival' held at the Buan Arts Center on the 4th and the opening ceremony were moved to a special stage in Maechang Park, where they celebrated by collaborating with local residents and tourists.

 

Jeonbuk Federation Head Kwon Hyuk attended the visit of Secretary General Ahn Byeong-il, and attended the reception at the invitation of Buan-gun, where he had a chat with Seo Geo-seok, Jeonbuk Office of Education Superintendent, Lee Won-taek(Kimje, Buan), a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of the Democratic Party, and other key participants.

 

At this meeting, President Ahn said, “It is the first time in 32 years since the Goseong Jamboree in Gangwon in 1991 that the World Scout Jamboree, a global youth festival that transcends nationality, race, and religion, has been held in Korea, and the number of participants has doubled to 45,000 Scouts from 170 countries. More than 100,000 people are expected to gather," he explained. "Through the Jamboree, teenagers aged 14 to 17 will experience various cultures and feel like traveling around the world, and we expect that it will have the effect of promoting Korea's traditional culture."

 

At the same time, he said, "It is the time when we need the people's warm interest and participation, which is the most basic for a successful hosting," and added, "We will do our best to make the Jamboree successful."

 

Meanwhile, the '2023 Saemangeum 25th World Scout Jamboree' hosted by the World Federation of Scouts(WOSM) and the Korea Scout Federation(KSA) will be held on August 1 under the theme of 'DRAW YOUR DREAM! It will be held in Saemangeum for 12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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