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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잼버리순찰대' 야간 합동순찰
자율방범대ㆍ시민경찰연합회ㆍ생활안전협의회… 협력치안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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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2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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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수(총경 = 앞줄 오른쪽에서 여덟 번째) 부안경찰서장과 권익현(앞줄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부안군수가 25일 자율방범대ㆍ시민경찰연합회ㆍ생활안전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잼버리순찰대'와 매창공원ㆍ터미널ㆍ상설시장 일원 등을 대상으로 '민ㆍ경 합동순찰'에 앞서 출발지인 매창테마관에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 김병기 고문     © 김현종 기자

 

 

 

  

 

박성수(총경) 전북 부안경찰서장과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역사회의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25일 협력단체와 '경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8시부터 실시한 합동순찰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부안경찰서 시민경찰연합회 김병기 고문을 비롯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시민경찰연합회생활안전협의회 등으로 구성된 '잼버리순찰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매창공원터미널상설시장 일원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특히 기관사칭자녀사칭대출 사기 등 관련 유형 및 신고 방법을 담은 보이스피싱 범죄 와 청소년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홍보용 전단지 등을 배부해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높였다.

 

이번 '경 합동순찰'은 잼버리순찰대 발대 이후 2번째로 실시한 것으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개최에 앞서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한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을 밑거름 삼아 공동체 치안 패러다임 정착에 가속도를 부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수(총경) 부안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치안수요자인 주민의 기대와 요구를 중심으로 빈틈없는 민생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과학적인 빅데이터 진단과 분석을 토대로 취약요소를 파악해 해결하는 환경개선 사업(CPTED) 및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활성화를 통해 예방 중심의 치안패러다임을 정착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안전한 지역치안 유지를 위해 열정을 담고 있는 자율방범대시민경찰생활안전협의회 회원 등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오늘 '경 합동순찰'은 경찰의 손길이 닿지 않는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해 체감치안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열쇠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경찰의 존재 이유는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국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생활을 보장하는데 있고 국민이 경찰에 바라는 역할 또한 이와 같을 것"이라며 "행정 역시 군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범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부안경찰서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달 12일 협력단체인 자율방범대시민경찰연합회생활안전협의회 등 총 564명으로 편성한 '잼버리순찰대'를 발대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 Police Station 'Jamboree Patrol' night joint patrol

Autonomous Crime Prevention CorpsCitizen Police AssociationLife Safety Councilcooperative public order

 

Reporter Kim Hyun-jong

 

Park Seong-soo(Superintendent), Jeonbuk Buan Police Station chief, and Kwon Ik-hyeon, Buan-gun chief, conducted a 'private-police night joint patrol' with cooperative organizations on the 25th to increase the safety of the community.

 

The joint patrol, which started at 8:00 p.m. on the same day, was attended by around 70 people, including Buan County Mayor Kwon Ik-hyeon, advisor Kim Byeong-gi of the Buan Police Station Citizen Police Association, and the 'Jamboree Patrol Team', which is composed of cooperative organizations such as the Autonomous Crime Prevention Unit, Citizen Police Association, and Life Safety Council. Targeted at terminals and permanent markets.

 

In particular, it increased the effect of killing two birds with one stone by distributing promotional flyers to prevent voice phishing crimes and juvenile drug crimes, which contain related types and reporting methods such as impersonation of institutions, impersonation of children, and loan fraud.

 

This 'civil-police joint patrol' was conducted for the second time after the launch of the Jamboree patrol, and prior to the holding of '2023 Saemangeum 25th World Scout Jamboree', resident-friendly, flexible patrols were used as a foundation to secure the safety of tourists, accelerating the establishment of a community security paradigm. prepared to send.

 

Park Seong-soo(Superintendent), head of the Buan Police Station, said at this meeting, "Environmental improvement project(CPTED ) and revitalization of resident-friendly flexible patrols, we will establish a prevention-oriented public order paradigm.”

 

Ik-hyeon Kwon, Mayor of Buan County, said, "I am deeply grateful to all members of the autonomous crime prevention unit, citizen police, and life safety council who are passionate about maintaining safe local public order." I am confident that it will be the key to elevating the sense of security to the next level by resolving the blind spot in public security."

 

"The reason for the existence of the police is to ensure a safe and peaceful life for the people from crime and danger, and the role that the people want from the police will be the same," he said. I will do my best to make it,"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provide support for crime prevention activities so that local residents can live safely," he promised.

 

Meanwhile, to support the successful hosting of the 25th World Scout Jamboree, on the 12th of last month, the Buan Police Station launched the 'Jamboree Patrol', which consisted of a total of 564 members, including the Autonomous Crime Prevention Unit, Citizen Police Association, and Life Safe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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