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4명ㆍ중학교 7명ㆍ고교 2명 등 지역 9개 학교에서 선출된 총 13명으로 지난 2월 10일 출범한 '순창학생의회' 이지은(순창여중 3학년 = 오른쪽에서 네 번째) 의장이 학생 의원과 민주적인 의사결정 절차 및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을 경험하기 위해 15일 순창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첫 정기회의를 개회해 안건을 처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순창군의회     © 김가영 기자

전북 순창군의회가 민주적인 의사결정 절차 및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을 경험할 수 있도록 15일 '제1기 순창학생의회'에 본회의장을 개방했다.

이날 '제1기 순창학생의회'는 각 위원회실과 주요 시설을 견학한 뒤 본회의장으로 자리를 옮겨, 지방의회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의정활동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 중심의 미래 사업 안건을 상정해 의장석에서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의결하는 첫 정기회의를 개회하는 생생한 현장 체험으로 학생의원 역할을 수행했다.

순창학생의회 의장을 맡은 순창여중 이지은(3학년) 학생은 개회사를 통해 "교과서로만 봤던 의회의 실제 모습을 보니 웅장한 시설과 회의장 분위기에 매무 놀랐다"며 "의장석에 앉아보니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체험 기회를 제공한 순창군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학생이 주체가 되는 입법기구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자"고 요청했다.

순창군의회 오수환 행정복지위원장은 "영원히 잊지 못할 학창 시절의 경험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순창군의회도 교육지원청과 별도로 청소년 의회 교실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학생들이 참여를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해 순창군을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순창교육지원청은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기치로 내건 서거석 교육감의 핵삼공약 일환으로 학생을 교육의 주체로 존중하며 학교 운영에 대한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초등학교 4명ㆍ중학교 7명ㆍ고교 2명 등 지역 9개 학교에서 선출된 총 13명으로 지난 2월 10일 '순창학생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1st Sunchang Student Council' Tour of Sunchang County Council

Presenting and deciding student-centered future business agendas at the main conference hall

Reporter Kim Ga-young

On the 15th, the main meeting hall was opened to the '1st Sunchang Student Council' so that the Jeonbuk Sunchang County Council could experience the democratic decision-making process and the functions and roles of local councils.

On this day, the '1st Sunchang Student Council' toured each committee room and major facilities, moved to the main conference hall, listened to an explanation of the local council, and had time to watch a video of legislative activities.

In particular, he played the role of a student councilor with a lively field experience of opening the first regular meeting in which a student-centered future business agenda was presented and a decision was made by tapping the gavel directly from the chairperson's seat.

Lee Ji-eun(3rd year) at Sunchang Girls' Middle School, who served as the chairperson of the Sunchang Student Council, said in her opening remarks, "I was very surprised by the grand facilities and atmosphere of the conference hall when I saw the real council that I had only seen in textbooks." revealed

Then, he said, "I am deeply grateful to the Sunchang-gun Council for providing the opportunity to experience," and requested, "Let's do our best in our role as a legislative body in which students are the subject."

Oh Soo-hwan, head of administrative and welfare committee at Sunchang County Council, said, "I think it was an unforgettable school experience." I hope that you will experience democracy firsthand and grow into a talented person who leads Sunchang-gun."

On the other hand, the Sunchang Office of Education respects students as the subject of education as part of the three core pledges of Superintendent Seo Geo-seok under the banner of student-centered future education. On February 10th, a total of 13 students elected from 9 schools in the region held an inauguration ceremony for the 'Sunchang Student Counc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