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오는 11일까지 6층 이벤트 행사장에서 "코오롱스포츠‧아웃도어 메가(MEGA) 박람회"를 진행한다. / 사진제공 = 롯데백화점 전주점 © 정은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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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오는 11일까지 6층 이벤트 행사장에서 "코오롱스포츠‧아웃도어 메가(MEGA) 박람회"를 진행한다.
정기세일 기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아웃도어 MEGA 박람회'는 ▲ 코오롱스포츠 ▲ K2 ▲ 블랙야크 ▲ 노스페이스 ▲ 아이더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별로 사계절 이월상품을 한데 모아 총 40여억원 가량의 물량이 최대 3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대표 아이템으로 벤치온 구스다운을 252,0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펜스 구스다운 역시 234,000원‧네오패더 등산화가 15만원에 선보이고 티셔츠와 바지‧바람막이 점퍼 등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양말 증정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 K2 ▲ 블랙야크 ▲ 노스페이스 ▲ 아이더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사계절 이월상품 대공개’ 행사를 통해 롱 다운‧다운재킷‧플리스 재킷 등을 30~6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벤치파카를 대량 공개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권재준 Floor장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날씨를 대비해 가을 산행과 겨울시즌 인기아이템인 바람막이 재킷‧등산화‧벤치파카 등 고객 선호도가 좋은 상품 위주로 집중 구성해 그동안 고가의 이유로 구매를 미뤘던 고객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에 진행된 '아웃도어 MEGA 박람회'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0% 이상 매출이 오를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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