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전북 RCY 단원… 환경캠페인 실시
전주완산교회~한옥마을 일원 '불법 쓰레기 N0!' 주제
신성철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9/03/30 [18:5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소속 RCY단원 100여명이 30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국토사랑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 신성철 기자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소속 RCY단원이 '불법 쓰레기 N0! RCYRK 지켜보고 있어요!'를 주제로 전주완산교회~한옥마을 일원에서 "국토사랑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 일환으로 불법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 신성철 기자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소속 RCY단원 100여명이 30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국토사랑 에코프렌즈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불법 쓰레기 N0! RCYRK 지켜보고 있어요!'를 주제로 전주완산교회~한옥마을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가 국가 정책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깨끗한 대한민국 만들기' 및 청소년들의 "환경사랑, 지역사랑 의식"을 고취시키는 차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은 전북 RCY 단원 뿐만 아니라 전국 RCY 단원들이 각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 및 벽화 그리기 활동 등을 수행하는 행복한 구슬땀을 흘렸다.

 

대학 RCY 고수정 회장은 "길거리 쓰레기를 줍는 것이 사소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지역공동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첫 걸음이라고 생각해 동참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푸른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주변 이웃들의 실천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전주 팔복동 이팝나무 명소 '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