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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전북지방경찰청 국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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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1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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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지방감사 제2반 소속 의원들이 11일 오후 2시부터 전북지방경찰청 5층 대회의실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조용식(치안감) 전북경찰청장이 인사말을 통해 "오늘 국정감사를 통해 고견을 듣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연 뒤 "지도해 주시는 사항은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향후 치안활동에 적극 반영해 업무발전의 계기로 삼겠다"며 "전북경찰은 올 한해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도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전북경찰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조용식(치안감) 전북경찰청장이 국정 감사에 앞서 "도민이 참여하고 지역사회와 협업하는 공동체치안을 보다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해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하고 있다"며 "전북경찰청은 2부장, 2담당관, 10과로 운영되고 있는 주요업무 추진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자유한국당 안상수(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의원이 조용식(치안감) 청장이 국정 감사에 앞서 전북경찰청의 주요 업무 추진 현황을 설명하자 관련 자료를 세밀하게 살펴보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11일 오후 전북지방경찰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2년 만에 실시한 국감에 앞서 조용식(치안감‧앞줄 왼쪽) 청장과 주요 간부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지방감사 제2반을 이끌고 있는 이채익(자유한국당 = 울산 남구 甲) 의원이 전북지방경찰청 국정 감사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자유한국당 김영우(경기 포천시‧가평군) 의원이 첫 질의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자유한국당 안상수(인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의원이 "조 청장의 친형 자택에서 사라진 1억5천만원의 오만원권 다발 행방에 관련된 수사와 돈의 출처에 대한 의혹이 있다"며 "엄청난 금액의 인테리어 비용을 계좌이체가 아닌 현금 돈다발로 지급하려 했다는 주장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참으로 이해가 안된다"는 질의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11일 오후 전북지방경찰청 5층 대회의실에서 2년 만에 열린 전북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무소속 정인화(전남 광양시‧곡성군‧구례군) 의원이 질의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바른미래당 권은희(광주 광산구 乙) 의원이 "업무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경찰서 15개‧지구대 26개‧파출소 138개‧치안센터 68개로 구성돼 있는데 전북경찰의 계급별 현황을 살펴보면 15개 경찰서의 정원 1인당 담당 비율이 2~3급지 비율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질의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조용식(치안감) 전북경찰청장이 권은희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정(비례대표) 의원이 "아무리 사소한 사안이더라도 개인정보가 활용되거나 유출될 경우 인명 피해 등 중대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보다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겠느냐"고 언급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정(비례대표) 의원이 "지난 7월 17일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 고창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한 A씨에게 담당 경찰이 '마음에 들어서 연락하고 싶다'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며 "겉으로 드러난 것보다 드러나지 않은 사례가 훨씬 더 많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가 아니겠느냐"며 관련 문자를 공개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민기(경기 용인시 乙) 의원이 보충질의를 통해 "전북경찰 조직도를 살펴보면 "2부장‧2담당관‧10과로 운영되고 있는데 장기공석으로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2부장제'를 폐지하고 '차장' 도입 환원"에 따른 견해를 질의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전북 익산출신인 더불어민주당 김병관(경기 성남시 분당구 甲) 의원이 "지역실정에 맞는 치안수요 대책"을 질의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이 "남원경찰서가 판소리로 치안시책을 홍보하고 있는 관련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조용식(치안감) 전북경찰청장이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이 남원경찰서가 판소리로 치안정책을 홍보하고 있는 것과 관련, 칭찬을 하며 관련 영상을 공개하자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시청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11일 전북지방경찰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조용식(치안감) 청장의 친형 자택에서 사라진 1억5천만원의 오만원권 다발 행방에 관련된 수사와 돈의 출처가 집중적으로 도마 위에 오르자 조 청장이 곤혹스러운 듯 "저희 집안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한 부분에 대해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형님은 사업가로 당초 돈에 여유가 있는 분이고 도난당한 돈은 인테리어 공사비와 사업자금 인데 언론에 인테리어 공사비로 보도가 되면서 여러 가지 오해가 발생했다"는 해명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전북경찰청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이 국감에 출석한 박지영(경무관) 1부장에게 "부장제 도입 이후 전북청 2부장의 공석기간이 길어지고 있는데 힘들지 않느냐"고 질의하자 "전북청으로 부임하기 이전에 전남청에서 2부장을 역임한 만큼, 업무가 과중되고 있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는 답변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전북경찰청 한도연(총경‧앞줄 오른쪽)) 경무과장이 국정감사에 출석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지방감사 제2반 소속 의원들의 질의에 조용식(치안감) 청장이 명쾌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건네주기에 앞서 살펴보는 치밀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11일 오후 전북지방경찰청 5층 대회의실에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감사2반 소속 의원들이 2년 만에 진행한 국정감사가 도내지역 언론을 통해 보도됐던 내용이 리바이벌 수준에 그쳤고 전북지방경찰청에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수 없는 질의가 쏟아져 아쉬움을 남기며 1시간 30분 만에 폐회가 선언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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