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17일간의 쇼핑레이스'라는 테마로 추석 명절 연휴와 겹치는 동시에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비해 기간을 1주일 더 연장한 가을 정기 세일을 10월 11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전경)                                                                                                / 사진제공 = 롯데백화점 전주점     © 김현종 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17일간의 쇼핑레이스'라는 테마로 가을 정기 세일을 10월 11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이번 정기 세일 기간 동안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농가 판로확대를 위해 지하 1층 식품행사장에서 특별 판촉행사인 ‘우리지역 청정 장수 농특산물 우수 선물세트 직거래 장터도 오는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정기 세일은 명절 연휴와 겹치는 동시에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에 중점을 두고 지난해에 비해 세일 기간을 1주일 더 연장, 자연스럽게 쇼핑고객 분산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또, 여성ㆍ남성패션ㆍ스포츠ㆍ잡화ㆍ리빙 등 전 상품 군에 걸쳐 2020년 FW(가을ㆍ겨울) 신상품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이월 상품 기획전은 최대 70% 할인율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추석 아웃도어 상품전을 통해 아동 플리스ㆍ바람막이ㆍ롱다운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10월 2일까지 6층 이벤트 매장에서 ‘아이들의 모든것! 키즈 박람회’도 진행된다.

키즈 박람회에는 ▲ 내셔널지오그래픽 ▲ 노스페이스 키즈 ▲ 블랙야크 키즈 ▲ 씨앤비컬렉션 등 15개 브랜드가 참여해 이월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구체 관절ㆍ인형ㆍ아동 악세서리ㆍ크록스 신발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한편,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진행되는 비대면 소비를 겨냥한 이벤트 역시 준비돼 있다.

세일 기간인 10월 11일까지 매일ㆍ매주 릴레이 형식의 사은 쿠폰 이벤트와 함께 구매 일수에 따른 경품 행사를 통해 10% 상당의 롯데상품권과 7% 상당의 엘 포인트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