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연금공단 전북상록자원봉사단 단원들이 여름철 안전한 야간활동 지원을 위한 가로등을 점검하는 '안전 한바퀴' 활동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공무원연금공단 전북지부     © 김현종 기자

공무원연금공단 전북상록자원봉사단이 여름철 안전한 야간활동 지원을 위해 가로등을 점검하는 '안전 한바퀴'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 한바퀴' 봉사는 정기적으로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과정에 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 실시간으로 신고한다.

특히 이번 활동은 전주 한옥마을 일원 가로등 파손 및 불량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동시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도 병행했다.

공무원연금공단 이규상 전북지부장은 "하절기 가로등 점검 활동 등의 봉사가 지역사회 안전에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일환인 '안전 한바퀴'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상록자원봉사단은 지난 6월 제66주년 현충일을 맞아 호국영령들의 애국혼이 깃든 전주 낙수정 군경묘지를 방문해 거룩한 희생과 숭고한 뜻을 기리는 참배 행사도 가졌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의 '전문'이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an English article translated from the above article with Google Translate.】

Jeonbuk Branch of Civil Service Pension Service 'one round of safety'

Support for citizens’ night activities… Street lamp hazard inspection service

Reporter Kim Hyun-jong

The Jeonbuk Sangnok Volunteer Group of the Civil Service Pension Service conducted a 'Safe Wheel' activity to check street lights to support safe nighttime activities in summer.

The 'Safe Circle' volunteer checks safety risk factors in the process of patrolling vulnerable areas on a regular basis.

In particular, this activity focused on the damage and bad condition of street lamps, while also carrying out a campaign to comply with quarantine rules, such as wearing a mask to prevent COVID-19.

Gyu-sang Lee, head of the Jeonbuk branch of the Civil Service Pension Service, said, “I hope that volunteering such as street light inspection activities in summer will contribute to the safety of the local community.

Meanwhile, the Jeonbuk Evergreen Volunteers Corps visited the Naksujeong Military Cemetery in Jeonju, where the patriotic spirits of the heroes of the country reside, and held a worship event to commemorate the holy sacrifice and noble will in commemoration of the 66th Remembrance Day in J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