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전북지역 최초로 오는 13일부터 1주일간 "캘빈클라인" 패밀리 대전을 진행한다. (여성 고객들이 6층 '캘빈클라인' 점에서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사진제공 = 롯데백화점 전주점 홍보실     © 김현종 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상영)이 전북지역 최초로 캘빈클라인 패밀리 대전을 진행한다.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1주일간 롯데백화점 전주점 6층 캘빈클라인점에서 대규모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 진출 17년 만에 CK그룹이 최초로 대형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최대 90% 할인 및 총 10여억원 상당의 물량, 3만점 가량이 진열된다.
 
특히,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단독으로 준비한 대표 상품은 CK진의 데님 ‧ 티셔츠 각 19,000원, 니트 39,000원, 재킷 5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CK언더웨어는 남성팬티 15,000원, 여성브라 25,000원, 여성팬티 1만원 외 다양한 품목을 균일가로 세일 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1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양말을 덤으로 받을 수 있으며 20만원 이상은 금액 할인권 1만원 증정 등 다양한 감사품과 금액할인권이 증정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영패션Floor 김태옥 파트리더는 "캘빈클라인 브랜드의 전북 첫 대규모 행사인 만큼, 다양한 품목과 풍성한 혜택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알뜰하고 실속 있는 쇼핑 찬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선도적 패션 디자인 및 마케팅 스튜디오인 "캘빈클라인"은 여성 및 남성용 디자이너 컬렉션 의상과 다양한 제품을 생산, 라이선싱 계약과 여러 가지 다른 관계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하고 있는 유명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