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상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실속 있는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백화점 봄 신상품 세일 기간인 주말과 휴일을 맞아 막바지 Lovely SALE이 진행된다. 16일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상영)은 "Lovely SALE 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다채로운 이벤트와 풍성한 행사로 고객 잡기에 나설 예정" 이라고 밝혔다. 먼저, 6층 점 행사장에서는 봄 산행 아웃도어 상품전을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블랙야크 T셔츠 49,000원, K2 바람막이 89,000원, 빈폴 아웃도어 바지 70,800원 등 다양한 봄맞이 아웃도어 행사가 마련돼 있다. 특히, 패션잡화, 영패션‧여성패션, 남성패션, 아동‧유아 각 층에서는 1만원~8만원 ALL CLEAR 균일 가전을 진행한다. 3일간 진행되는 "블랙쇼핑위크"찬스 기간 동안 각층 매장 및 행사장에서 에스까다, 안나수이, 라코스테 등 8개 브랜드 선글라스를 매일 선착순 50% 세일가로 장만할 수 있다. 또, 쥬크‧CC콜렉트 초특가전, 남성패션 특별 쇼핑찬스 등 다채로운 세일 행사도 열리며 카드사 별 증정행사도 마련됐다. 롯데카드로 구매할 경우 50만원 6개월 무이자 혜택과 함께 삼성과 LG, 가전‧가구, 해외명품, 주얼리, 시계, 모피에서 당일 200만원 이상 구매 시 5% 롯데상품권이 증정된다. 한편, 롯데백화점 전주점 한 관계자는 "봄 정기 세일 마지막 주말인 만큼, 가격행사뿐만 아니라 고객들도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기 때문에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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