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전주점 6층 행사장을 찾은 한 고객이 추천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 사진제공 = 롯데백화점 전주점 홍보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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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초하 절기 시즌을 맞아 고가 의류 상품보다 실속 있고 합리적인 의류를 찾고 있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20일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상영)은 "오는 30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 '쟌피엘 정장 초특가 및 피에르가르뎅 스포츠의류 균일가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균일가전은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좋은 정장 '쟌피엘' 브랜드 남성정장 69,000원~129,000원, 남성재킷 130,000원~15만원 등 다양한 상품을 초특가 판매한다. 또, '피에르가르뎅' 아웃도어 등산T셔츠, 바지, 바람막이 등 등산의류 전 품목도 1~3만원 파격적인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24일부터 30일까지 6층 점 행사장에서 '트렌디 정장 실속 상품전'도 추가로 진행된다. 레노마, 지이크, BON, 지오지아 등 4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실속 상품전을 통해 정장 150,000원, 재킷 30,000원, T셔츠‧가디건 39,000원 등의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 전주점 남성패션 이수진 파트리더는 "전반적인 경제 분위기가 어두운 요즘, 저렴하고 실속 있는 상품을 마음껏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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