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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청소년 대상 '스타트 윗 멘토' 운영
국민일보 김용권 기자… 4차 프로그램 특강 실시
신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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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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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김용권(사회2부) 기자가 지난 16일 전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 10여명을 대상으로 "언론인과 홍보전문가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신성철 기자


 

 

 

 

국민일보 김용권(사회2) 기자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의 미래설계를 위해 강사로 초빙돼 특강을 실시했다.

 

김용권 기자는 지난 16일 전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진행하는 멘토링&직업체험 '스타트 윗 멘토(Start with Mento)' 프로그램에 참석한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언론인과 홍보전문가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자세히 설명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김 기자의 강의를 들은 A(17)은 "평소 그냥 지나치던 뉴스 기사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게 되었고 언론이 갖는 홍보의 힘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됐다"며 "기자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전문 직업인들과 멘토링 시간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올해 총 49명의 학업중단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희망 직종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스타트 윗 멘토' 프로그램을 4주차로 운영했다.

 

학업복귀 사회진입 및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력취득 자격증취득을 위한 학원비도 지원하고 있으로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누구나 꿈드림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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