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수(앞줄 가운데) 전북 전주시장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공식 업무 첫날인 3일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 과로로 목숨을 잃은 고(故) 신창섭 주무관이 잠들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김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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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전북 전주시장이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 공식 업무 첫날인 3일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 과로로 목숨을 잃은 고(故) 신창섭 주무관이 잠들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영원한 안식을 기원했다.
이어 전주 풍남동으로 자리를 옮겨 낙수정 군경묘지를 참배하는 것으로 공식일정에 들어갔다.
김 시장은 이날 "고인의 희생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와 고통은 끝이 보이질 않고 있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혼자가 아닌 연대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가장 인간적인 도시 전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새겼다.
한편, 고(故) 신창섭 주무관은 2020년 2월 20일 전주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능동감시 대상자 모니터링과 총괄 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등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을 위해 주말은 물론 밤늦게까지 특근 근무에 임했다.
특히 확진자의 급속 확산기인 2월 26일 신천지 교인 전수조사 등 업무를 위해 늦은 시간까지 업무를 하다 27일 새벽 자택에서 취침하던 중 과로로 사망했다.
이후 인사혁신처는 5월 20일 고인의 순직을 결정한데 이어 7월 23일 국가유공자 등록인용이 의결돼 이듬해인 2021년 4월 16일 국립묘지에 안장됐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ju Mayor Kim Seung-soo commemorates the 'official public servant'
The first official schedule of the new year for Im In-Yeon(壬寅年)… Visit Daejeon National Cemetery
Reporter Kim Ga-young
Jeonbuk Jeonju Mayor Kim Seung-soo opened the Daejeon National Cemetery, where the late general Shin Chang-seop, who lost his life from overwork, is sleeping on the 3rd, the first day of official business in the new year of Im In-nyeon in 2022. I prayed for eternal rest.
After that, he moved to Pungnam-dong, Jeonju, and entered the official schedule by visiting Naksujeong Military Cemetery.
Mayor Kim said on this day, "Despite the sacrifice of the deceased, the crisis and suffering caused by COVID-19 shows no end in sight. I will do my best to make it happen."
On the other hand, after the first confirmed case of Corona 19 in Jeonju on February 20, 2020, the late director Shin Chang-seop worked overtime until late at night as well as on weekends to take a preemptive response to prevent the spread, such as monitoring those under active surveillance and organizing and operating a general countermeasure headquarters. went to work
In particular, on February 26, during the rapid spread of the confirmed cases, he worked until late for work, such as a survey of all members of the Shincheonji Church, and died from overwork while sleeping at his home in the early morning of the 27th.
After that, the Ministry of Personnel Management decided to put the deceased to death on May 20, and on July 23, the registration of persons of national merit was decided, and the following year, on April 16, 2021, he was buried in the national cemet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