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해경이 오는 18일까지 그동안 연안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설정한 연안 위험구역 14개소(변산 7ㆍ고창 3ㆍ위도 4개) 및 연안 해역 안전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부안해양경찰서 전경)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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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해경이 오는 18일까지 연안 해역 안전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에 점검은 그동안 연안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설정한 연안 위험구역 14개소(변산 7ㆍ고창 3ㆍ위도 4개) 및 안전시설물이 대상이다.
특히 적극행정 일환으로 국민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추가 설치가 필요한 곳을 확인하고 위험구역 안전관리시설물 설치 및 보수가 적절한 지 여부 등을 살펴본다.
또, 차량 추락사고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위험이 있는 곳에 방지턱 설치를 비롯 안전관리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향후 지방자치단체 등 관리청에 보강을 요청할 방침이다.
부안해양경찰서 김주언(총경) 서장은 "안전관리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모든 국민이 여유롭고 안심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전한 연안 해역 및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국민 스스로도 조석정보 파악 등 선진 안전의식을 갖춰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안해경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56건의 연안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이용객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52건(9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3명(2019년 1명ㆍ2021년 2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으며 부안해경은 2020년 연안 사망사고 ZERO를 달성 한 바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 Coast Guard's 'Coastal Sea Safety' Status Inspection
Zero fatalities goal… By the 18th, 14 danger zones
Reporter Kim Hyun-jong
Jeollabuk-do Buan Coast Guard will conduct a safety inspection of coastal waters until the 18th.
This time, the inspection is subject to 14 coastal danger zones (7 Byeonsan, 3 Gochang, 4 latitudes) and safety facilities that have been set as a result of the judgment that casualties have occurred or are likely to occur due to coastal accidents.
In particular, as part of the active administration, we check where additional installations are needed in a way that communicates with the public, and whether the installation and maintenance of safety management facilities in hazardous areas is appropriate.
In addition, the company plans to intensively check whether safety management including the installation of bumps in places where a vehicle crash has occurred or is likely to occur, and request reinforcement from management offices such as local governments in the future.
Buan Maritime Police Station Chief Kim Joo-eon (Superintendent) said, "We will do our best to prevent marine accidents and clean and safe coastal waters so that all citizens can feel relaxed and at ease by continuously inspecting the safety management status." Please be conscious."
Meanwhile, according to data compiled by the Buan Coast Guard, out of 56 coastal accidents over the past three years, 52 cases (92%) were due to negligence of users.
These three people (one in 2019 and two in 2021) unfortunately lost their lives, and the Buan Coast Guard achieved ZERO in coastal fatalities in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