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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 어선 불나고 모터보트 전복
인명피해 없어… 부안ㆍ군산해경, 사고 경위 조사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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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8/0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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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오후 8시 26분께 부안군 격포항 슬립웨이에 정박 중인 2.99톤 어선 A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이 인근 어선으로 불길이 옮겨붙지 않았고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 사진제공 = 부안해양경찰서     © 김현종 기자

  

▲  지난 4일 오후 6시 41분께 군산시 옥도면 흑도 남서쪽 약 0.9km 해상에서 0.83톤 규모의 레저보트 B호가 항해 중 해상부유물과 부딪친 뒤 침수돼 전복돼 있다.    / 사진제공 = 군산해양경찰서     © 김현종 기자

 

 

 

 

전북 부안과 군산에서 어선 화재와 모터보트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부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826분께 부안군 격포항 슬립웨이에 정박 중인 2.99톤 어선 A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근에 있던 해경 구조대가 화염이 치솟는 상황을 목격해 곧바로 진화해 나서 약 30분 만에 화재를 진압해 다른 선박으로 불길이 확산되지 않았으며 인명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

 

해경은 A호를 육상으로 인양해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오후 641분께 군산시 옥도면 흑도 남서쪽 약 0.9km 해상에서 0.83톤 규모의 레저보트 B호가 침수돼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구조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로 전복된 레저보트를 붙잡고 있던 승선원 3명 모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이들 모두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군산해경은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해상교통 정리 및 오염 여부를 확인 등 "항해 중 해상부유물과 부딪친 뒤 침수가 시작돼 전복됐다"B호 조종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Fishing boat burns and motorboat capsizes in Jeonbuk

No casualtiesBuanGunsan Coast Guard, Investigation into Accident

 

Reporter Kim Hyun-jong

 

Fishing boats caught fire and motorboats capsized in Buan and Gunsan, Jeollabuk-do, but fortunately no casualties occurred.

 

According to the Buan Coast Guard, a fire of unknown cause broke out on the 2.99-ton fishing boat A at 8:26 pm on the 4th.

 

Fortunately, a Coast Guard rescue team nearby witnessed the flames soaring, extinguished the fire immediately, and extinguished the fire in about 30 minutes.

 

The Coast Guard lifted the ship A to land and are investigating the exact cause of the fire.

 

Prior to this, at 6:41 pm, an accident occurred in which a 0.83-ton leisure boat B was submerged and overturned about 0.9 km southwest of Heukdo in Okdo-myeon, Gunsan-si.

 

At that time, the coast guard, who was dispatched after receiving a rescue report, safely rescued all three crew members who were holding on to the overturned leisure boat while wearing life jackets.

 

All of them were found to be in good health.

 

The Gunsan Coast Guard is investigating the exact cause of the accident based on the statement of the pilot of the B that “the boat capsized after it collided with a floating object while sailing,” such as arranging maritime traffic to prevent secondary accidents and checking for contami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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