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맞아 유선으로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오는 24일까지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 고유미(총경 = 앞줄 오른쪽) 서장이 11일 변산면 대항리 가력도출장소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이동하는 과정에 항만 시설 현황을 보고받는 치밀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해양경찰서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맞아 유선으로 고향으로 방문하는 귀성객 및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오는 24일까지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대책은 ▲ 경비함정 전진 배치(여객선ㆍ도선 주요 항로) ▲ 연안구조정 = 사고다발해역 및 위험구역 순찰 강화 ▲ 음주운항 및 과승 등 안전저해행위 단속 등에 초점이 맞춰진다.

특히 낚시어선 음주운항ㆍ정원초과ㆍ구명조끼 미착용ㆍ미신고 출항 등 주요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단속도 펼친다.

또 설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해양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긴급 대응 태세가 유지된다.

한편, 부안해양경찰서 고유미 서장은 11일 변산면 대항리 가력도출장소를 방문해 도선장 등을 점검했다.

고 서장은 이 자리에서 "설 연휴 기간 국민들이 안심하고 바닷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가력도항 출입자 통제구역 안전관리부터 하섬 예방 순찰까지 사각지대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요 해역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을 한층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바다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 국민들은 반드시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선박 운항 관계자들은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해 사고 없는 안전한 연휴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romotion of 'special measures for maritime safety management' by Buan Coast Guard

Until the 24th, the last day of the Lunar New Year holiday… Maintain emergency response trend

Reporter Hanshin Lee

Jeonbuk Buan Coast Guard anticipates an increase in wired users and tourists visiting the sea during the Lunar New Year holiday, and operates the 'Special Measures Period for Maritime Safety Management during the Lunar New Year Holiday' until the 24th.

This special measure will focus on ▲ advanced deployment of patrol boats (passenger ships and pilotage routes) ▲ coastal rescue boats = strengthening patrols in accident-prone waters and dangerous areas ▲ crackdown on safety hazards such as drunk driving and overcrowding.

In particular, intensive crackdowns will be conducted on major violations such as drunk driving, overcapacity, non-wearing of life jackets, and unreported departure.

In addition, during the Lunar New Year holiday, an emergency response posture is maintained to prepare for possible marine accidents.

On the 11th, Chief Ko Yu-mi of the Buan Coast Guard visited the Gagyeok Island branch office in Daehang-ri, Byeonsan-myeon and inspected the ferry.

Chief Ko said at this meeting, "We will further strengthen patrols to prevent safety accidents in major sea areas so that blind spots are not exposed, from safety management of the access control area at Gagyokdo Port to preventive patrols at Hasom so that people can safely use the sea route during the Lunar New Year holiday." ordered.

He added, I urge people who plan to visit the sea to follow safety rules such as wearing life jack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