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병원 서일영 병원장이 지난 21일 외래1관 대강당에서 간호부 소속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2 병원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원광대병원 © 김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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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원광대학교병원이 지난 21일 외래1관 대강당에서 간호부 소속 및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2 병원 비전'을 제시했다.
서일열 병원장이 강사로 나선 이날 강좌는 멈출지 모르고 질주를 이어왔던 신종 감염병인 코로나19가 주춤하는 상황에 맞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됐지만 종식이 선언되지 않아 아직 예측이 불가능한 만큼,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경계심 환기 차원으로 이뤄졌다.
특히 환자의 아픔을 대하는 의료진의 태도에 따라 진료의 질은 확연한 차이로 들춰질 수밖에 없고 지역주민과 국민건강 증진 향상 및 급변하는 의료계 앞날을 대비, 21세기 생명 공학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병원의 비전과 경영 현황들을 고민했다.
이 자리에서 서일영 병원장은 '병원과 의료계가 처해있는 현실'을 진단한 뒤 ▲ 어떤 경영 계획과 마인드가 필요한지 ▲ 어떤 계획을 추진해 병원의 미래를 발전적으로 이룰 수 있나 등을 직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비전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본원의 전문적 특성을 강화하고 적절한 인력 운용 및 소통과 화합 속에 변화해 나가려는 의지가 있다면 지방소재 병원의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는 동시에 글로별 의료기관으로 제2의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당부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onkwang University Hospital shared '2022 vision'
Seo Il-young, director of hospital… For all employees belonging to the nursing department
Reporter Kim Ga-young
Wonkwang University Hospital in Iksan, Jeollabuk-do, presented the '2022 hospital vision' for all staff and members of the nursing department in the auditorium of Outpatient Hall 1 on the 21st.
Hospital Director Seo Il-yeol served as a lecturer on this day's lecture, but social distancing has been completely lifted to match the stagnant situation of Corona 19, a new infectious disease that has been running without knowing if it will stop. This was done as a level of vigilant ventilation.
In particular, depending on the attitude of the medical staff to the patient's pain, the quality of treatment is inevitably different, and the hospital aims to establish itself as a leader in biotechnology in the 21st century by improving the health of local residents and the public and preparing for the rapidly changing future of the medical field. of the company's vision and management status.
After diagnosing the 'reality facing hospitals and the medical world', Hospital Director Seo Il-young presented a vision so that employees can agree on ▲ what kind of management plan and mindset are needed ▲ what plans can be promoted to achieve the future of the hospital. presented
He added, "If there is a will to strengthen the hospital's professional characteristics and change through appropriate manpower management, communication and harmony, I am confident that it will be possible to overcome the innate limitations of local hospitals and achieve the second development as a global medical institution." he urg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