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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창의도시 전주 '신상품개발ㆍ유통' 지원!
김경민 국민의힘 전주시장 후보… 실천 방향 담은 공약 발표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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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1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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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주시장 김경민(사진) 후보가 완산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6.1 지방선거 표심몰이에 올인하고 있는 가운데 "음식창의도시 전주 신상품개발과 유통을 지원하겠다"는 공약을 13일 발표했다.

 

이날 김경민 후보는 "유네스코 전주음식창의도시는 송하진 전북지사가 유치하고 김승수 전주시장이 계승하고 있지만 새로운 것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발효식품이나 약선요리 등을 전통음식에 접목한 신상품개발 및 유통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주는 음식창의도시로 전주비빔밥 콩나물국밥 한정식 전주백반 오모가리탕 폐백 등의 음식명인 및 음식명가를 지정했고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지만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 전주음식의 우수성을 내세우는 것에 한계가 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학과 현장에 근무하고 있는 명인명가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과 신 메뉴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함께하는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개발된 신 메뉴신상품에 대해 전주시가 세일즈맨으로 유통을 함께 하겠다"는 공약 실천 방향을 덧붙였다.

 

또한 "삼천동 막걸리 골목이 국내에 소문난 방문 장소였지만 비싼 가격과 메뉴의 평준화로 시민들에게 마저 외면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전주 음식이 한류를 통해 전 세계적인 음식도시로 신상품들이 외국에 나가 판매되기를 희망하고 전주음식에 창의를 불어넣었으면 좋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시민의 선택을 받아 전주시장으로 취임한다면 민간기관 대학 행정기관이 살고 싶은 전주방문하고 싶은 전주디지털플랫폼도시 전주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모으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We will support 'new product development and distribution' in Jeonju, the city of food creation!

Kim Kyung-min, the People's Power Candidate for Jeonju Mayor... Announcement of promises with a direction for action

 

Reporter Kim Hyun-jong

 

People's Power Jeonju Mayor Kim Kyung-min(pictured) has completed his registration as a candidate with the Wansan-gu Election Commission and is all-in on the votes for the June 1 local election in earnest. days announced.

 

Candidate Kyung-min Kim pointed out that "UNESCO Jeonju Food Creative City is hosted by Jeonbuk Governor Song Ha-jin and succeeded by Jeonju Mayor Kim Seung-soo, but has not been able to come up with anything new." After pointing out, "Development and distribution of new products that combine fermented foods and medicinal herbs with traditional foods." I will support you,” he said.

 

He continued, "Jeonju is a city of food creativity, Jeonju Bibimbap Bean sprouts soup Hanjeongsik Jeonju Baekban Omogaritang Pyebaek, etc. There is a limit to what we can offer,” he explained.

 

Accordingly, "Jeonju City will distribute new menu items and new products as salesmen, such as forming a consultative body where young people who are challenging new menus and those who are working at universities and fields working in famous and famous households work together." The direction of implementation of the promise was added.

 

In addition, "Samcheon-dong Makgeolli Alley was a well-known place to visit in Korea, but the reality is that even citizens are neglecting it due to the high prices and standardization of the menu." I hope to inspire creativity in Jeonju cuisine."

 

Then, he showed strong confidence, saying, "If I take office as the mayor of Jeonju after being chosen by the citizens, I will gather administrative power to make Jeonju a digital platform city that private institutions, universities, and administrative agencies want to live in, Jeonju they want to visit, and Jeon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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