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소속 외교관과 상공회의소장 및 관광청 서울사무소장 등 대표단이 16일 전북 전주를 방문해 오는 9월 23일 개막할 '이탈리아 세계문화주간 Chao Jeonju(챠오전주)' 행사를 성공적인 공공외교로 준비하기 위한 세부사항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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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소속 외교관과 상공회의소장 및 관광청 서울사무소장 등 대표단이 16일 전북 전주를 방문했다.
방문단은 이날 전주시 관계자를 만나 오는 9월 23일 개막할 '이탈리아 세계문화주간 Chao Jeonju(챠오전주)' 행사를 성공적인 공공외교로 준비하기 위한 세부사항을 논의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이 자리에서 주한 이탈리아 외교관은 "피롄체시와 2007년 우호도시협약 체결 이후 지속적인 문화교류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향후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도 긴밀하게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유럽 역사와 문화의 심장부인 이탈리아의 문화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전주 이탈리아 문화주간은 주한 이탈리아대사관과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의 협력을 바탕으로 오는 9월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시의 협조로 한옥마을과 세병호 등 전주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주시 서배원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전주는 세계의 각 도시와 다양한 외교채널을 통한 국제협력을 추진해 왔다"며 "올해 개최될 '세계문화주간'은 이탈리아 대사관 뿐만 아니라 문화원ㆍ관광청ㆍ상공회의소 등 다양한 기관과 끈끈한 협력을 통해 추진되는 만큼, 국제협력의 결실인 행사를 많은 시민들이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talian delegation to Korea… Visit Jeonju
Discussion of Italian World Culture Week, Chao Jeonju
Reporter Kim Ga-young
A delegation from the Italian Embassy in Korea, the head of the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 and the head of the Seoul Office of Tourism, visited Jeonju, North Jeolla Province, on the 16th.
The visiting delegation met with officials from Jeonju on this day and had a schedule to discuss the details to prepare for the successful public diplomacy of the 'Italian World Cultural Week Chao Jeonju', which will open on September 23rd.
At this meeting, the Italian diplomat in Korea said, "I am deeply grateful for the continuous cultural exchanges since the signing of the 2007 Friendship Cities Agreement with the city of Pilianche."
Jeonju Italian Culture Week, where you can enjoy the essence of Italian culture, the heart of European history and culture, is based on the cooperation of the Italian Embassy in Korea and the Italian Cultural Center in Korea. It will be held in Jeonju, including the Lo Hanok Village and Sebyeongho.
Seo Bae-won, director of the Culture, Tourism and Sports Bureau of Jeonju City, said, "Jeonju has been promoting international cooperation through various diplomatic channels with cities around the world." As it is being promoted through close cooperation with the government, we will do our best to prepare the event, which is the fruit of international cooperation, so that many citizens can enjoy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