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해경에 전장 44mㆍ전폭 7mㆍ바닷물을 빨아 들여 뿜어내는 힘으로 추진되는 최신 4,615마력 워터제트 분사장치를 장착한 엔진 2대가 탑재돼 최대속력 30노트(약 55km/h)로 운항이 가능한 최신예 경비함 '해우리 56호(206정)'가 취역했다. (최신예 경비함 '해우리 56호(206정)' 전경)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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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전북 부안군 격포항 관공선 전용부두에서 열린 206정(해우리 56호) 취역식에서 김종욱(치안감 = 왼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고유미(총경 = 오른쪽) 부안해양경찰서장이 식순에 따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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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김종택(오른쪽) 부군수와 부안군의회 김광수(왼쪽) 의장이 부안해경 최신예 경비정인 '206정(해우리 56호)' 취역식에 참석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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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미(총경) 부안해양경찰서장이 "'해우리 56호'가 전북 남부해역에 배치돼 해양경비 임무를 시작하는 것을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부안ㆍ고창 해역은 바다 가족의 어업과 국민의 해양레저 활동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으로 최신예 경비함정이 배치돼 연안안전관리 역량이 보강됨에 따라 국민과 바다 가족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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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해경 최신예 경비함정인 '해우리 56호(206정)' 정장인 정옥수 경감이 경과보고를 통해 최신 반도체방식(SSPA) 레이더와 원거리추적시스템 등 첨단장비와 별도의 전용엔진을 탑재한 소화펌프가 장착돼 시간당 240,000리터의 소화수를 100m까지 뿜어낼 수 있는 소화포로 효율적인 선박 화재 진압이 가능하고 5m급 고속단정을 탑재하고 있다는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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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욱(치안감 = 가운데)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206정(해우리 56호)' 건조에 유공을 인정받은 부안해경 206정 이요섭(왼쪽) 순경과 ㈜강남조선소 표현국(오른쪽) 차장에게 각각 표창장과 감사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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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 격포항 관공선 전용부두에서 열린 최신예 경비정 취역식에서 김종욱(치안감 = 왼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전북 부안해경 최신예 경비함 '해우리 56호(206정)' 정장 정옥수(오른쪽) 경감에게 '명명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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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김종택 부군수가 "부안군은 풍요로운 칠산 바다를 중심지로 황금어장에서 어업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최근에는 크루즈선 출항과 마리나항만 조성이 가시화 되면서 서해안 제일의 해양관광 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다"며 "해상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신조 경비함정 취역은 서해바다에서 주민들이 안전한 활동을 보장함은 물론 부안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축사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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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전북 부안군 격포항 관공선 전용부두에서 열린 부안해경 경비함정인 206정(해우리 56호) 취역식에 참석한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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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부안군 격포항 관공선 전용부두에서 열린 최신예 경비정 취역식에서 김종욱(치안감 = 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고유미(총경 =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부안해양경찰서장이 부안군 김종택(왼쪽에서 일곱 번째) 부군수 등 주요 참석자들과 테이프 커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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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해경 최신예 경비함 '해우리 56호(206정)' 취역식에서 함정이 다가갈 수 없는 갯바위 등 수심이 얕은 곳에서 신속하게 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무선조종 인명구조장비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을 시연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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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유미(총경 = 가운데) 부안해양경찰서장이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북 남부지부 서인석(오른쪽) 부지부장에게 무선조종 인명구조장비 특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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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욱(치안감 = 왼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전북도의회 김정기(오른쪽에서 두 번째) 의원에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최신예 경비함정인 206정(해우리 56호) 함수에 20㎜ 발칸포 1문이 무장돼 있다는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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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욱(치안감 = 왼쪽에서 네 번째)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고유미(총경 = 오른쪽에서 네 번째) 부안해양경찰서장이 부안군 김종택(오른쪽에서 세 번째) 부군수와 부안군의회 김광수(오른쪽에서 두 번째) 의장 및 부안군의회 김정기(왼쪽에서 세 번째) 의원을 비롯 고창교육지원청 김영주(오른쪽 첫 번째) 교육장 등 지역 각 기관장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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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욱(치안감 = 가운데)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고유미(총경 = 오른쪽에서 세 번째) 부안해양경찰서장이 주요 참석자들과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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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욱(치안감 = 왼쪽)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고유미(총경 = 오른쪽) 부안해양경찰서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세심한 행보를 구사한 뒤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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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욱(치안감 = 가운데)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제8대 부안해양경찰서 고유미(총경 =오른쪽) 서장과 초대 부안해양경찰서장을 역임한 전현명(왼쪽) 전북해양경찰 경우회 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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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해경에 전장 44mㆍ전폭 7mㆍ바닷물을 빨아 들여 뿜어내는 힘으로 추진되는 최신 4,615마력 워터제트 분사장치를 장착한 엔진 2대가 탑재돼 최대속력 30노트(약 55km/h)로 운항이 가능한 최신예 경비함 해우리 56호(206정)가 취역했다.
29일 부안군 격포항 관공선 전용부두에서 취역식을 갖고 본격적인 해상치안 업무에 돌입한 200톤급인 '206정(해우리 56호)'은 지난 5월 4일 28년간의 임무를 마치고 퇴역한 103정을 대신해 2019년 6월 3일부터 올 6월 1일까지 3년에 걸쳐 건조된 최신예 경비함이다.
이날 취역식에는 김종욱(치안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과 고유미(총경) 부안해양경찰서장 및 부안군 김종택 부군수ㆍ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ㆍ전북도의회 김정기 의원ㆍ고창교육지원청 김영주 교육장ㆍ부안수협 송광복 조합장ㆍ허진상 변산면장을 비롯 지역 각 기관ㆍ단체장ㆍ협력단체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취역식은 국민의례ㆍ주요 참석자 소개ㆍ인사말ㆍ경과보고ㆍ유공자 포상ㆍ명명장 수여ㆍ축사ㆍ테이트 커팅ㆍ취역 신고ㆍ함정 순시ㆍ무선조종 인명구조장비 시연ㆍ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성황리에 진행됐다.
고유미(총경)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이 자리에서 "'해우리 56호'가 전북 남부해역에 배치돼 해양경비 임무를 시작하는 것을 축하하는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부안ㆍ고창 해역은 바다 가족의 어업과 국민의 해양레저 활동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으로 최신예 경비함정이 배치돼 연안안전관리 역량이 보강됨에 따라 국민과 바다 가족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획기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바다 가족의 삶의 터전인 바다에서 해양오염을 예방하고 더 나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해양경찰은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바다로'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 현장 친화적 활동 ▲ 국민 친화적 행정 ▲ 동료 친화적 소통 ▲ 미래 친화적 준비라는 4대 친화 전략을 세워 국민 중심의 해양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부안 해양경찰은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혁신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전문성을 강화해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에 강한 부안해경ㆍ항상 국민의 요구와 눈높이에 맞춰 현장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우리 56호 건승과 안전항해를 기원한다"는 덕담을 건넸다.
부안군 김종택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부안군은 풍요로운 칠산 바다를 중심지로 황금어장에서 어업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고 최근에는 크루즈선 출항과 마리나항만 조성이 가시화 되면서 서해안 제일의 해양관광 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다"며 "해상안전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신조 경비함정 취역은 서해바다에서 주민들이 안전한 활동을 보장함은 물론 부안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사고 발생 이후 골든타임을 지켜내는 체계적이고 훌륭한 대응보다는 예방 활동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최신예 경비함정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부안의 바다를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주민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가는데 선봉장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취역한 '해우리 56호(206정)'는 신형 경비정으로 최신 반도체방식(SSPA) 레이더와 원거리추적시스템 등 첨단장비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함수에 20㎜ 발칸포 1문 으로 무장했다.
또, 별도의 전용엔진을 탑재한 소화펌프가 장착돼 시간당 240,000리터의 소화수를 100m까지 뿜어낼 수 있는 소화포로 효율적인 선박 화재 진압이 가능하고 5m급 고속단정과 함정이 다가갈 수 없는 갯바위 등 수심이 얕은 곳에서 신속하게 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무선 조종 인명구조장비가 탑재돼 구조역량이 한층 강화됐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 Hae-kyung '206 Latest Guard Ships' Reception Station
Battlefield 44mFull width 7mMaximum speed 30knots… Hauri No. 56
Reporter Kim Hyun-jong
Equipped with two engines equipped with the latest 4,615 hp water jet injector, which is propelled by the power of sucking in 44 m wide 7 m sea water in the Jeonbuk Buan Sea Landscape, the latest guard ship Hauri 56 (206 boats) capable of operating at a maximum speed of 30 knots (about 55 km/h) was put into service.
The 200-ton class "206 (Haeuri No. 56)," which entered full-fledged maritime policing duties with a service ceremony at the dedicated pier of the Buan Army's Gunnery Port Government Ship on May 29, is the latest security vessel built over a three-year period from June 3, 2019 to June 1, 2019, replacing the 103 boats that were retired after 28 years of service on May 4.
The inauguration ceremony was held in Sunghuang-ri with more than 50 people in attendance, including Kim Jong-wook (Chief of Police) and Chief of the Buan Marine Police Department, Chief of the Buan Marine Police Department, Kim Jong-taek, Vice Marshal of the Buan County, Kim Kwang-su, Chairman of the Jeonbuk Provincial Assembly, Kim Jung-chung, Member of the Jeonbuk Provincial Assembly, Ko Chang-ch'ang Education Support Agency, Kim Young-ju Education Ledger, Ansu Gang Song Kwang-bok Cooperative Chairman Heo Jin-sang, and members of the cooperative group of the heads of various organ organizations in the region.
The inauguration ceremony was held for about 1 hour in the order of the introduction greetings of the main attendees of the National Rite and the awarding of the Po Sang Naming Badge of the Reporting Confucius Cattle Cutting Station Report Trap Instantaneous Radio Control Lifesaving Equipment Demonstration Shooting.
"I would like to express my heartfelt gratitude to all those who participated in the celebration of the deployment of 'Haeuri No. 56' in the southern waters of Jeonbuk to begin the Marine Guard Mission," said Buan Gochang Water Chief Ko-mi (General Kyung-kyung), "The Buangochang Sea is a place where the fishing activities of the Sea Family and the marine leisure activities of the people are very active, and we believe that the deployment of the latest guard vessels will make a significant contribution to ensuring the safety of the people and the sea families as the coastal safety management capabilities are enhanced."
"It is very important to be able to prevent marine pollution and provide better policing services in the sea, which is the home of the life of the sea family," he said, emphasizing that "the Marine Police is striving for the safety of the people-centered ocean by proclaiming a new vision of 'a better sea with the people' and formulating the 4 major friendly strategies of ▲ field-friendly activities, people-friendly administration, peer-friendly communication, and future-friendly preparation."
He said, "The Buan Marine Police will actively communicate with the people and strengthen their professionalism with an innovative and proactive attitude, putting the safety of the people first, and will do their best to strengthen their on-site expertise and capabilities in line with the needs and eye level of the people at all times in the Buan Coast Guard, which is strong in the field."
In a congratulatory address, Vice Marshal Kim Jong-taek of Buan County said, "Buan County is the center of the rich Sea of Chilsan and fishing activities are actively carried out in the golden fishing grounds, and in recent years, the creation of cruise ship departures and marina ports has become visible, making it the number one marine tourism city on the west coast."
"I think it is more important than anything else to prevent accidents in the first place with preventive actions, rather than a systematic and good response to protect the Golden Time after the accident," he said, adding, "We expect that the latest guard vessels will serve as a strong fence for residents and a vanguard in creating a safe ocean as a watchman guarding the beautiful and abundant waters of Buan."
On the other hand, the "Haeuri 56" (206 boats) that were commissioned on this day were a new guard boat, armed with advanced equipment such as the latest semiconductor method (SSPA) radar and ranged tracking system, as well as a 20mm Balkan 1-door in the function to prepare for any eventuality.
In addition, the rescue capability has been further strengthened by the fact that it is equipped with a fire extinguishing engine equipped with a fire extinguisher with a separate dedicated engine that can pump out 240,000 litres of fire extinguisher per hour up to 100 m, and radio-controlled life-saving equipment that can quickly carry out rescue activities in shallow areas such as 5-meter-class high-speed boats and tidal rocks where traps cannot be reach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