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심하고 든든한 복지로 사람의 가치를 지키는 전북 전주 덕진권역 '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이 1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 체제로 돌입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 우범기(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전주시장이 주요 참석자들과 개관 테이프 커팅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이요한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개관식 축사를 통해 "'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해 덕진구 주민들이 한층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보편적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주 곳곳에 시민들을 위한 복지시설 확충 및 욕구에 부합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일상 속에서 누구나 신바람 나는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 사진 왼쪽부터】 마을활동가(윤혜림)ㆍ전주시의회 이기동 의원ㆍ우범기 전주시장ㆍ미래세대(김민준)ㆍ사회복지법인 삼동회 관계자ㆍ시민ㆍ사회복지사 등이 '마음이음 선포식'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이요한 기자

▲  기존 전주지역 5개 종합사회복지관이 완산구에 편중된 복지시설의 지역적 불균형 해소를 위해 덕진권역인 반월동에 총사업비 98억원을 투입,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 전경. / 사진 = 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 캡처     © 김현종 기자

세심하고 든든한 복지로 사람의 가치를 지키는 '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이 1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 체제로 돌입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1일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과 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및 지역 자생단체 회원과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관식은 ▲ 식전행사(국악공연) ▲ 테이프 커팅 ▲ 경과보고 ▲ 감사패 전달 ▲ 마음이음 선포식 ▲ 기념사 ▲ 축사 ▲ 복지관 시설 탐방 등의 순으로 약 1시간 30분 동안 성황리에 열렸다.

'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은 기존 전주지역 5개 종합사회복지관이 완산구에 편중된 복지시설의 지역적 불균형 해소를 위해 덕진권역인 반월동에 건립한 최초 종합사회복지관이다.

총사업비 98억원을 투입,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아동ㆍ청소년ㆍ노인ㆍ지역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20여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6월 준공을 앞두고 복지관 건립 사업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공모 절차를 거쳐, 덕진의 지명유래를 반영한 '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으로 명칭이 결정됐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개관식 축사를 통해 "'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해 덕진구 주민들이 한층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보편적 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주 곳곳에 시민들을 위한 복지시설 확충 및 욕구에 부합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일상 속에서 누구나 신바람 나는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편 '큰나루 종합사회복지관' 위탁 운영기관으로 1981년 설립된 원불교의 대표적 사회복지법인 삼동회가 선정됐다.

전주시는 2016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복지관 건립사업을 반영, 중앙투자심사와 설계용역을 거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건축공사를 진행했으며 준공 후 집기 구입과 프로그램 개발 등의 과정을 거쳐 1일 문을 열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Opened 'Keunnaru Social Welfare Center' in Deokjin, Jeonju

Shinbaram base role for children, youth, the elderly, and local residents

Reporter Lee Yo-han

The 'Keunnaru Social Welfare Center', which protects people's values ​​with careful and reliable welfare, held an opening ceremony on the 1st and took the first step to enter into a full-fledged operating system.

On the 1st, the opening ceremony was held with about 200 people attending, including Jeonju Mayor Woo Beom-gi, Keunnaru Social Welfare Center officials, members of local self-sufficient groups, and residents. The ceremony was held successfully for about 1 hour and 30 minutes in the order of a commemorative speech, a congratulatory speech, and a tour of welfare center facilities.

'Keunnaru Comprehensive Social Welfare Center' is the first comprehensive social welfare center established in Banwol-dong, Deokjin area, to resolve the regional imbalance of welfare facilities concentrated in Wansan-gu from the existing five general social welfare centers in Jeonju.

The total project cost of 9.8 billion won was invested to create a scale of 1 basement floor to 4 floors above ground. About 20 programs will be operated as an open space for use by various classes such as children, teenagers, senior citizens, and local residents.

In particular, in order to inform the citizens of the meaning of the welfare center construction project ahead of its completion in June of last year, the name was decided as 'Keunnaru Comprehensive Social Welfare Center' reflecting the origin of the name of Deokjin through a public contest process.

Woo Beom-ki, mayor of Jeonju, said in a congratulatory speech at the opening ceremony, "I expect that the 'Keunnaru Social Welfare Center' will be opened so that residents of Deokjin-gu can conveniently receive universal welfare services in a more convenient place." We will gather administrative power so that everyone can enjoy exciting welfare in everyday life by expanding facilities and providing various welfare services that meet their needs."

Meanwhile, Samdonghoe, a representative social welfare corporation of Won Buddhism, established in 1981, was selected as the consigned operating institution of the 'Keunnaru Social Welfare Center'.

Jeonju City reflected the welfare center construction project in the mid-term local financial plan in 2016, and carried out the construction work from 2020 to 2022 after going through a central investment review and design service. open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