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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수진 의원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학창시절 청운의 꿈 키운… 전북 전주시 응원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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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2/1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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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조수진(비례대표 =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 국회의원이 "학창시절 청운의 꿈을 키웠던 고향인 전주에 깊은 애정을 갖고 항상 마음에 품고 있다"며 지방재정 확충 기금으로 적립돼 주민의 복리 증진 사업 등으로 활용할 '고향사랑기부금'을 후원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김현종 기자



 

 

 

전북 전주 출신인 국민의힘 조수진(비례대표 =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 국회의원이 '고향사랑기부금'을 후원했다.

 

이날 조 의원은 "학창시절 청운의 꿈을 키웠던 고향인 전주에 깊은 애정을 갖고 항상 마음에 품고 있다""'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어려운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등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지자체가 제공하는 답례품을 통해 지역상권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고향사랑 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향우 회원들에게 홍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주시 자치행정과 임숙희 과장은 "조수진 의원의 소중한 기부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으로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전주에서 초고교를 졸업한 조수진 의원은 기자로 활동하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당선돼 활발한 정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조 의원은 순천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양천구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연으로 지난 14일 전남 순천시에도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지방재정 확충 기금으로 적립돼 주민의 복리 증진 사업 등에 활용된다.

 

10만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는 가까운 농협은행(지역농협 포함)이나 고향사랑e음에서 본인등록기부금 납부답례품 선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People's Power Rep. Jo Su-jin participated in the 'Hometown Love Donation'

Growing the dream of Cheongwoon in school daysCheer for Jeonju City, Jeonbuk

 

Reporter Kim Hyun-jong

 

 

People's Power Cho Su-jin(proportional representative = People's Power Supreme Council candidate) from Jeonju, Jeonbuk, a member of the National Assembly, sponsored the 'Hometown Love Donation'.

 

On this day, Rep. Cho said, "I have a deep affection for Jeonju, my hometown where I nurtured my dream of Cheongwoon in my school days, and I always keep it in my heart." revealed

 

“If an individual donates a certain amount to a local government excluding the current address, such as supplementing difficult local finances and promoting balanced regional development, tax credit benefits and gifts provided by local governments can bring vitality and vitality to the local commercial district. We will promote it to local members so that the 'Hometown Love Donation Program' can successfully settle down."

 

Lim Sook-hee, head of the Jeonju City Autonomous Administration Division, said, "We will do our best to ensure that the precious donations of Rep. Sujin Cho lead to the successful settlement of the hometown love donation system." did.

 

On the other hand, Rep. Sujin Cho, who graduated from elementary, middle, and high school in Jeonju, worked as a reporter and was elected as a proportional representative of the people's power in the 21st National Assembly election, continuing active political activities.

 

Rep. Cho delivered the hometown love donation to Suncheon, Jeollanam-do on the 14th, as he serves as the chairman of the party council in Yangcheon-gu, Seoul, a sister city with Suncheon.

 

In the 'Hometown Love Donation System', donations of up to 5 million won per year to all local governments nationwide, excluding the local government where the individual resides, are accumulated as a local finance expansion fund and used for projects to promote the welfare of residents.

 

A full tax deduction for donations of less than 100,000 won, a 16.5% tax deduction for donations in excess of 100,000 won, and a return gift equivalent to 30% of the donations are provided.

 

Participation in the Hometown Love Donation Program can be done by registering yourself, paying donations, and choosing a return gift at a nearby Nonghyup Bank (including local Nonghyup) or Hometown Love e-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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